누워서 엎드려 편하게 일기를 쓰는데 어제저녁에 허리가 갑자기 아파서일기를 못 쓰고 10일 아침에 일어나서 일기를 쓴다. 얼마 전부터 몸이 뒤로 넘어가면 허리가 조금씩 아팠는데 어제는 레지오 회합을하면서 서서 기도를 하는데도 허리가 조금 아프기 시작하더니 2차 주회를하고 집에 왔는데 허리가 더 아파서 일기를 못 쓰고 저녁에 잠을자고 아침에 일어나니까 허리가 아픈 줄은 모르겠다. 무슨 파스인지는 모르겠지만 파스를 하나 붙이고 잠을 잘 때 높은 등 베개를다리 밑에 두고 잠을 잤는데 다리가 높게 있어서 허리가 약간앞으로 엎드려는 자세로 잠을 잔 것이 효과를보아서 허리에 통증이 사라진 것 같다. 허리에 통증으로 병원을 한 번 가보기는 가봐야 될 것 같기도 하다.허리를 앞으로 구부리고 다닐 수도 없고 허리를 자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