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3월 28일 수요일 아침= 쌀밥 어묵 계란 김 상추 배추 무김치 사과 요구르트 점심= 쌀밥 김 배추 무김치 풋고추 저녁= 쌀밥 고등어조림 김 무 배추 갓김치 요구르트 누룽지 ***** 물은 일부러 마시지 말고 몸이 필요로 할 때 필요한 만큼 적당히 마시는 것이 건강에 더 이로울 것 같다. ***** 엊그제 월요일 같은데 새벽에 눈을 떠서 뒤척이니까 뱃속에서 물소리인지 꼬르륵 거리는 소리가 났다. 뱃속에 물이 고여 있다가 물이 내려가는 소리인지 몸을 뒤척이니까 물이 구르는 소리인지 알 수는 없지만 제 생각에는 물소리가 틀림이 없다. 요즘은 체온이 조금 떨어져 있어서 뱃속에 들어간 물을 체온이 높아야 처리를 할 텐데 체온이 낮아서 물을 소비를 못하고 물이 뱃속에 남아 있었는 것 같다. 주일 날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