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마시는 방법

물을 많이 마시라고 하지만 물이 몸 안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알고 마셔야 부작용을 줄 일 수 있다.

약이되는 음식 2015. 9. 25. 08:51

2002 12 22 일 일요일

 

아침. 쌀. 고등어 조림. 배추김치. 도라지. (미나리 무 양파)

점심. 쌀. 대구탕. 콩나물. 갓김치. 톳나물. . 오징어 젖갈. 소주1.

저녁. 김밥. 돼지고기 김치찌개. 고구마. 밀감. 맥주1. 막걸리 2.

 

===== 물을 많이 마시라고 하지만 물이 몸 안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알고 마셔야 부작용을 줄 일 수 있. =====

 

오늘은 술을 많이 마시지 안 했는데 저녁이면 심해지던 기침이 더 심해지지는 않았다.

기침은 오전에는 가끔씩 했는데 그러고 보니 차츰차츰 기침을 하는 햇수가 줄었던 것 같다.

 

침을 삼켜도 목이 아프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는데 저녁에도 밀감을 먹으면서

몇 개를 먹었는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5개는 넘게 먹은 것 같다.

 

오늘은 소금을 먹지 안 했지만 소금이 목 감기에는 아주 좋다는 것을 알았다.

몇 년 전부터 소금을 이용하기 시작했는데 소금을 이용 할 때마다 목 감기 치료에 많은 효과를 본 것이다.

 

목 감기 하면은 기침과 목 따가운 증상과 가래라고 할 수 있는데

가래는 목에 붙어 있으면 떨어져 나오지를 않는다.

 

래가 떨어져 나오지를 않는 것은 날씨가 건조해서 목이 마르던가 아니면

몸에 열이 많아서 목이 마르면서 가래가 떨어져 나오지 않는 경우이다.

비가 온다던가 수분이 많을 때는 가래도 잘 나온다.

 

날씨가 건조한 날은 물을 마실 때도 한꺼번에 한 컵씩 마시지 말고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목도 촉촉하게 만들고 물을 데우기 위해서

몸에 열을 갑자기 많이 빼앗기지 않아서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겨울에 차가운 물을 한 컵씩 마시면 뱃속에 들어온 물은 데워야 밖으로 배설을 한다.

땀으로 배설을 할 수도 있고 소변으로 제일 많이 배설을 할 탠데 소변도 물이 데워져야 배설을 한다.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물을 많이 마셔서 열을 식히는 것이 옳을 것이며

몸이 차가운 사람들은 물을 마시더라도 될 수 있으면 따뜻한 물을 마셔서 불필요한 열을

뺏기지 말아야 될 것이며 될 수 있으면 조금씩 목만 적실 정도로 마시는 방법이 옳은 방법인 것 같다.

 

주변에 사람들을 지켜 보면 체온이 높은 분들이 물을 많이 마신다.

저는 뭐라도 많이 먹는 것은 이롭지 못하다고 생각 하는데 물도 체온을 중간 체온으로

위지하게 되면 몸에서 물이 많이 필요로 하지 않아서 물을 적게 마시면 그만큼

콩팥이라고 하는 신장이 일을 적게 해서 신장이 건강해질 것이다.

 

혈액을 투석 하는 분들을 지켜보면 체온을 높게 위지 하고 살았던 분들이다.

이런분들은 체온이 높아사 허열로 추위를 많이 타는데 추위를 느끼다 보니

자기 몸이 진짜로 체온이 낮은 줄로 알고 체온을 올리기 위한 노력을

하는데 중간 체온보다 높은 허열이 떨어져 체온이 중간 체온으로

떨어져야 취위에도 강하고 신장에도 도움이 된다.

 

중간 체온apecs1.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