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체온

2016년 7월 5일 화요일 아침= 쌀 현미 귀리밥 배추김치 고사리 머위줄기 오이 양파 마늘 홍삼 커피 1/4잔 점심= 쌀 현미 귀리밥 배추김치 고사리 머위줄기 오이 양파 홍삼 저녁= 쌀 현미 귀리밥 배추김치 고사리 머위줄기 오이 양파  ***** 여름에는 밖에 뜨거운 공기보다 차가운 실내 공기를 잘 이용하면 조금은 시원하게 살 것 같다. ***** 장마기간이라 크게 덮지는 않았지만 오늘은 문을 닫고 선풍기를 돌리니까 추위를 느껴서 선풍기를 끄고 있었는데 선풍기를 끄고 한참을 있으니까 악간 더워서 선풍기를 잠시 돌리기도 했었는데 밖으로 나가면 밖에 기온이 실내 기온보다 높아서 더 덮게 느껴 쪘다. 점심을 먹으러 밖으로 나오면서 밖에 기온이 후덥지근한 것이 습기가 많아서 불쾌하면서 가계 안에서 보다 더웠다..

2008년 7월 16일 수요일  아침= 쌀밥 갈치찌개 호박 냉국 미역 오이 양파 상추 깻잎 바나나 우유 감자 점심= 비빔국수 호박 열무 배추김치 사과 바나나 찰떡 칡차 저녁= 쌀밥 돼지고기찌개 콩비지 배추 열무김치  ***** 땀이 나는 곳을 손으로 만져 보면 차갑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피부가 기온보다 더 따뜻하면 땀은 흘리지 않는다. *****  그제 저녁에 가계 문을 닫고 대신 공원에서 운동도 하고 약수를 받아서 가방에 넣어서 지고 오는데 등에서 물이 뚝뚝 떨어져서 T셔츠가 젖고 뒤에 바지도 많이 젖었고 집에 와서 보니까 팬티도 젖어있었다. 물은 2리터짜리 페트병 3개가 들어있었는데 집에 와서 물병을 보아도 병마개는 모두가 꼭꼭 닫혀있었고 물도 그대로 가득 차 있었다. 대신 공원에 지하수 물이 차..

2008년 3월 4일 화요일  아침= 쌀밥 된장찌개 두부 버섯 배추 무김치 시금치 호박나물 생강차 호두 점심= 쌀밥 된장찌개 두부 버섯 배추 무김치 시금치 호박나물 커피 호두 요플레 저녁= 쌀밥 돼지고기 배추김치 두부 마늘 쪽파 호두 배  ***** 몸에 허약한 곳은 강해지려고 노력을 하면 그만큼 강해지고 좋아져 건강이 좋아지게 되어있다.  *****  아침부터 함박눈이 내렸는데 쌓이지는 않아서 조금은 서운한 느낌이다.교통은 불편하더라도 조금만 눈이 쌓이면 그 기분도 괜찮을 텐데 하기야 부산은 고지대가 많아서 눈이 쌓이면 시민들에 고생이 무척이나 심할 것이다. 그러고 보면 눈이 쌓이지 않은 것이 천만다행이라고 할 수 있다. 아침에 눈이 와서 그랬는지 하루 종일 온풍기를 돌리고 있었는데 따뜻한 줄을 몰랐다..

2008년 2월 20일 수요일  아침= 쌀밥 된장찌개 멸치 버섯 배추 무김치 시금치 점심= 가락국수 굴 배추 무김치 시금치 멸치 버섯 팥떡 저녁= 쌀밥 아귀찜 콩나물 쪽파 배추김치 시금치 팥떡  ***** 체온이 떨어져 몸속으로 들어가는 공기를 데우기 위해 코 속과 입안에 체온을 올려 공기를 데우는 과정에서 코 속과 입에 열이 나고 마르는 것 같다. *****  이제는 날씨가 많이 풀려서 조금은 따뜻해졌는데 옥상에 올라가도 햇볕이 따뜻하고 옥상에 있어도 추운 줄을 모르겠다. 가계에서도 그제보다는 어제가 온풍기를 덜 돌아갔고 어제보다는 오늘이 온풍기를 덜 돌아갔다.기온이 하루가 다르게 그만큼 올라가고 있는 중이다. 저같이 추위를 잘 타는 사람들은 봄이 와서 따뜻해져야 생기가 돌 것 같다.며칠 동안 점심을 ..

2008년 2월 16일 토요일  아침= 쌀밥 고등어찌개 배추 무김치 도라지 고사리 찰떡 생강차 초콜릿 점심= 쌀밥 배추김치 도라지 고사리 문어 바나나 저녁= 쌀밥 굴 무 파래 배추 무김치 된장찌개 딸기  ***** 뱃속에서 열이 올라와 숨을 쉬면 열이 코로 나오고 입으로 올라오다 보니까 코가 마르고 입이 마르는 것이다. *****  며칠 동안 계속해서 마시던 커피를 오늘은 마시지 않고 하루를 보냈다.커피를 마시지 않았는데도 어제 보다 컨디션이 더 좋다. 요즘 커피도 계속 마시고 생선도 계속 먹어서 체온이 올라가는 음식들을 계속해서 많이 먹었다.요즘 기온이 낮아서 밤에는 계속해서 영하로 내려가고 낮에도 기온이 오르지 않아서 온풍기는 계속 돌아가고 있다. 기온이 낮으니까 공기 중에 습기가 부족해서 건조 주의..

2008년 2월 7일 목요일  아침= 떡국 돼지고기 홍어 배추김치 미나리 설음식 커피 막걸리 점심= 쌀밥 추어탕 토란대 무청 묵 생선 문어 홍어 돼지고기 배추김치 및 막걸리 저녁= 쌀밥 비빔밥 고구마 줄기 미역 시금치 무나물 배추김치 우유 과자  ** 추위를 많이 타는 분들은 허열이 많고 체온이 높은 분들이라 체온이 중간 체온으로 내려가지 않으면 추위는 계속된다. **   설이라서 새벽에 거제도에 가기 위해서 길을 나섰는데 추위가 보통이 아니었다.연안부두에 내려서 배를 타기 위해서 걸어가는데 몹시 춥다고 하면서 갔는데 배안은 난방이 안 되어 너무 추웠다. 손을 주머니에 넣고 있었는데 손이 시려서 겨드랑이에 끼고 있어도 손이 시려서 다시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거제도에 도착할 때까지도 난방이 안 되는 것 같았..

2008년 2월 6일 수요일  아침= 쌀밥 굴국 무 대파 배추김치 사과 키위 배 점심= 떡국 굴 대파 배추 무김치 배 즙 저녁= 쌀밥 된장찌개 굴 달래 양파 배추 무김치 우유 과자  *** 코 안에 피부가 예민한 분들은 겨울이면 찬바람과 습도가 부족해 콧물도 나오고 코 안이 말라 부작용을 많이 겪는다. ***  새벽에 일어났는데 일어나기가 싫어서 잠을 자려고 해도 잠도 오지 않아서 뜬눈으로 아침까지 누워있었다..새벽 운동을 하러 갈까도 생각했는데 몸이 무거워서인지 일어나기가 진짜로 싫었다.섣달그믐인데도 가계 문을 열고 작업을 했는데 등뼈가 조금 아팠다. 지난 추석 무렵에 등뼈가 아팠던 기억이 있고 그다음에는 아팠던 기억이 없는 것 같은데 점심 무렵부터 등뼈가 아프기 시작해서 오후 내내 가끔씩 등뼈가 아팠..

2008년 2월 5일 화요일  아침= 쌀밥 오징어 국 무 대파 배추김치 배 유자차 점심= 쌀밥 소시지 배추 무김치 배 사과 요구르트 저녁= 쌀밥 굴국 무 대파 배추 무김치 떡국 떡  ***** 코 안에 상처가 있는데 건조 주의보가 해제가 되어 습기가 많아야 코 속이 나을 것 같다. *****  새벽이면 어김없이 운동을 하는데 이제는 운동을 어느 정도 규칙적으로 하는 것 같다.이제는 될 수 있으면 약수터까지만 가지 말고 조금은 더 올라갔다가 내려오도록 노력을 할 것이다.예전에는 새벽 운동을 하고 나면 특히 오전은 비실비실 했었는데 이제는 예전 같이 비실거리는 경우는 없다. 몸이 튼튼해져서 새벽 운동을 한 날이나 안 한 날이나 피로에 차이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지난 추석을 보내고 운동을 시작했으니까 내일 모..

2008년 2월 3일 주일  아침= 쌀밥 고등어구이 배추 무김치 고구마 커피 점심= 쌀밥 고등어찌개 대파 배추 무김치 고구마 단감 배 쑥떡 저녁= 쌀밥 고등어찌개 배추 무김치 김  ***** 온풍기와 가습기를 동시에 돌리면 온풍기는 습기를 데워서 따뜻하게 해 주고 가습기는 열이 날아가는 것을 막아서 실내가 따뜻해진다. *****  지난 한 주일은 하루 운동하고 하루 쉬 고를 반복 했는데 월 수 금 일요일 운동을 했으니까 주 4일을 운동을 했는데 오늘은 역기를 45회를 들었다. 새벽 운동을 하려고 집을 나서는데 함박눈에 가까운 눈이 내렸는데 비가 오는 것 같았으면 운동을 하러 가는 것을 중단을 했을 텐데 눈이라서 그냥 산으로 갔다. 가는 길에는 눈이 다 녹아 있었는데 산에는 눈이 쌓여있어서 발자국이 남을 ..

2008년 2월 2일 토요일  아침= 쌀밥 생선찌개 김 배추 무김치 시금치 사과 생강차 점심= 쌀밥 고등어구이 시금치 배추김치 사과 저녁= 쌀밥 돼지고기 배추 무김치 시금치 고구마  ***** 가계에서 정전기가 일어나는 것을 알았었는데 정전기도 건조해서 생기는 부작용이었다. *****  얼마 동안 코 안이 붓고 콧물이 나오고 코가 막혀서 코도 많이 풀었는데 오늘 오전까지도 코에 부작용이 반복이 되었는데 점심을 먹으면서 코에 원인을 파악했다. 그동안 감기도 아니 것이 감기 같이 코에서 증세가 나타났는데 아무리 생각을 해도 좋은 생각이 나지 않아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하다가 갑자기 좋은 생각이 났다. 가습기를 틀어보자는 생각이 났는데 왜 그런가 하면 온풍기를 틀면 코에 증세가 더 심해지고 온풍기를 끄면 코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