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만큼 먹기 19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몸에 이로운 음식으로 골라 먹으면 만성질환은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다.

2011년 11월 22일 화요일 아침= 쌀밥 된장찌개 버섯 미나리 배추 부추 오이김치 유채 멸치 장두 감 율무차 점심= 쌀밥 된장찌개 버섯 미나리 배추 부추 오이김치 유채 멸치 장두 감 호떡 저녁= 찹쌀 호박죽 새알 배추김치 돼지고기 대파 배추김치 상추 깻잎 마늘 나물 막걸리 3컵 *****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몸에 이로운 음식으로 골라 먹으면 만성질환은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다. ***** 지난번에 켄 커피를 마신 후로 아래 어금니 잇몸 부분이 약간 붓고 헐었는 것 같으면서 이를 닦을 때 칫솔이 닿으면 잇몸이 조금 아프다. 평소에 음식을 먹을 때는 통증을 모르겠는데 이를 닦을 때만 통증을 느끼는데 부작용이 더 커지는 것 같다. 요즘 장두 감을 먹으면서 체온 조절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제저녁에..

위장이 작아서 잠을 자기 전에 무엇을 먹고 자니까 얼굴에 볼에 살이 붙는 것이 눈에 보인다.

2011년 9월 30일 금요일 아침= 쌀밥 된장찌개 버섯 미더덕 호박 양파 배추 부추김치 마늘종 매실 야채 빵 점심= 쌀밥 된장찌개 버섯 미더덕 호박 양파 배추 부추김치 마늘종 매실 야채 빵 초코파이 저녁= 쌀밥 된장찌개 버섯 미더덕 호박 양파 배추김치 마늘종 갈치구이 매실 배 1개 ***** 위장이 작아서 잠을 자기 전에 무엇을 먹고 자니까 얼굴에 볼에 살이 붙는 것이 눈에 보인다. ***** 어제저녁에도 샌드위치 비슷한 빵을 두 개를 먹고 잠을 잤는데 오전에 가계에서 거울을 보니까 어제 보다는 볼이 살이 적은데 오늘도 볼 살이 붙어 있었다. 오전과 오후에는 컨디션이 괜찮았는데 저녁때가 되어서 밥을 기다리면서 탈수 증세 비슷하게 나타나면서 약간에 정신이 흐려지는 느낌이어서 저녁을 먹으러 2층으로 올라가..

요즘에 큰 질병이나 건강 문제는 넘치는 영양분이 질병을 불러오는 것이다.

2011년 9월 27일 화요일 아침= 쌀밥 된장찌개 미더덕 버섯 배추 오이김치 깻잎 젤리 사탕 2개 점심= 가락국수 오이 부추 배추김치 초코볼 과자 1개 저녁= 쌀밥 배추 부추김치 막걸리 3잔 호박전 짠지 계란찜 야채샐러드 ***** 요즘에 큰 질병이나 건강 문제는 넘치는 영양분이 질병을 불러오는 것이다. ***** 어제저녁에는 아귀 해물찜에 소주 한잔을 마시고도 코에 부작용이 있었는데 오늘 저녁에는 막걸리를 3잔을 마셨는데도 코에 부작용이 없다. 어제는 과식은 아니었어도 조금 배가 부르다 할 정도로 음식을 먹었고 오늘은 배가 부르다는 생각을 못 했으니까 음식을 적게 먹은 것도 아니고 적당히 먹었다고 하면 맞을 것 같다. 어제와 오늘을 배교해보면 음식은 절대로 배가 많이 부르도록 먹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약간 배가 고픈 듯 먹으면서 필요한 음식을 필요한 만큼 먹으면 몸을 이롭게 하고 보약을 먹는 거나 같다.

2011년 9월 11일 주일 아침= 쌀밥 돼지고기 배추김치 멸치젓 우엉 뿌리 연뿌리 점심= 쌀밥 돼지고기 배추김치 멸치젓 우엉 뿌리 저녁= 쌀밥 어묵 한천 돼지고기 배추김치 연뿌리 우엉 뿌리 ***** 약간 배가 고픈 듯 먹으면서 필요한 음식을 필요한 만큼 먹으면 몸을 이롭게 하고 보약을 먹는 거나 같다. ***** 며칠 전부터인가 탈수 증세와 공복감이 나타나면서 땀도 났었는데 어제저녁부터 일부러 돼지고기를 먹으면서 이러한 부작용들이 많이 좋아진 것 같다. 어제저녁을 먹은 후로는 몸이 어떻게 변했는지 기억이 없는데 오늘 오전부터 탈수 증세나 공복감이 멈추고 진땀이 나지 않아서 오늘은 간식을 먹은 기억이 없다. 뱃속도 든든한데 어떤 음식이라도 필요한 음식을 필요한 만큼 먹어야 약이 되는 것이지 몸이 필요로..

위장 절제로 자장면 한 그릇과 탕수육을 조금 먹은 것이 과식이 되어 악간에 고통도 있었다.

2011년 8월 28일 주일 아침= 쌀 조밥 열무 배추김치 가지나물 깻잎 쥐포 사과 커피 1잔 점심= 자장면 양파 단무지 탕수육 소주 2잔 드링크 저녁= 쌀 조밥 떡볶이 어묵 배추김치 가지나물 쥐포 깻잎 ***** 위장 절제로 자장면 한 그릇과 탕수육을 조금 먹은 것이 과식이 되어 악간에 고통도 있었다. ***** 오랜만에 미사를 마치고 냉커피 한잔을 마셨는데 커피가 연해서인지 냉커피어서 그런지 얼음이 녹아서인지 커피 맛은 약했다. 점심으로 자장면과 탕수육을 먹어서 커피에 부작용은 줄었을 것이다. 15시 30분 정도에 집에 토착해서 낮잠을 조금 잤는데 커피가 진했으면 낮잠은 자지 못했을 것이다. 자장면 한 그릇과 탕수육을 먹은 것이 조금은 과식이 되어서 악간에 고통도 있었다. 제 위장은 작아서 자장면 한..

음식 보양식 건강식품 보약 특별한 걸 먹어도 좋지 않다는 걸 깨달아서 먹는 것에 욕심이 사라졌다.

2011년 8월 13일 토요일 아침= 쌀 검정콩밥 된장찌개 굴 버섯 감자 배추김치 효소 건빵 사이다 점심= 쌀 검정콩밥 된장찌개 굴 버섯 감자 배추김치 효소 건빵 저녁= 햄버거 효소 건빵 과자 팥 빙과류 들깨 박산 ***** 음식 보양식 건강식품 보약 특별한 걸 먹어도 좋지 않다는 걸 깨달아서 먹는 것에 욕심이 사라졌다. ***** 이제는 더위는 한풀 꺾인 것 같은데 그렇게 많이 더운 줄은 모르겠다. 말복이라는데 금년에는 초복 충복 말복이 다 지나가도록 복날 음식을 특별히 먹었던 날이 하루도 없었다. 그냥 매일 내 몸에 이로운 음식을 먹는다는 맘으로 음식을 적당히 제 몸에 알맞게 먹으려고 노력을 했을 뿐이다. 저는 음식이나 보양식이나 건강식품이나 약이나 보약이나 모두가 치료하는 약이지 특별한 걸 먹어서 ..

장인어른이 몸이 조금 좋아지셨다고 했는데 돌아가셨다.

2009년 6월 21일 주일 아침= 쌀밥 된장국 버섯 호박 멸치 고추 배추 파김치 씀바귀 깻잎 점심= 배설기 떡 완두콩 녹차 저녁= 쌀밥 소고가 육개장 돼지고기 배추 상가 음식 ***** 장인어른이 몸이 조금 좋아지셨다고 했는데 돌아가셨다. ***** 주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옥상도 정리하고 아침을 먹고 주일 미사 전에 병원에 입원을 해서 한 달여 동안 미사에 참석을 못한 대죄에 대해서 고백 성사를 드리고 보속을 받는데 아파서 그러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고 하시면서 미사를 대신해서 대송으로 다른 기도를 드렸어야 한다는 말씀을 하셨다. 병원에 있다 보니까 나태해서 그랬는지 대송으로 바치는 기도에 대해서 전혀 생각을 못하고 무의미하게 주일을 보낸 것 같아서 신부님에 말씀을 듣는 순간 아 잘 못 했구나 하는 ..

과식을 피하기 위해서 병원에서 주는 밥과 국을 남겼는데 환자들에 가족들이 주는 간식으로 과식이 된다.

2009년 6월 1일 월요일 아침= 쌀밥 시래깃국 배추 무나물 계란말이 배추김치 고추 찐빵 1개 점심= 쌀밥 토란줄기 버섯 숙주 대파 국 부추 무김치 버섯 탕수육 고추 부라보 콘 저녁= 쌀밥 두부 대파 된장국 마늘 숙지 가지나물 단 호박 블루 콜리 무김치 피자 1조각 ***** 과식을 피하기 위해서 병원에서 주는 밥과 국을 남겼는데 환자들에 가족들이 주는 간식으로 과식이 된다. ***** 며칠 전에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고 글을 썼는데 금요일이었던 것 같은데 토요일도 금요일과 비슷하게 빠졌고 주일날은 아침에 샤워를 해서 얼마나 빠졌는지 모르고 오늘 아침에는 평소보다 조금 더 빠지는 것 같았다. 모발이 빠지면서 체온을 낮추기 위해서 커피를 마시지 않았고 설사 때문에도 커피를 마시지 않았는데 설사는 잘 잡혔..

음식을 남겨서 버리는 것을 싫어하는데 음식을 남길 수밖에 없는데 어쩔 수가 없다.

2009년 5월 30일 토요일 아침= 쌀밥 시래깃국 계란찜 배추김치 깻잎 밀고기 양파 피망 김 점심= 쌀밥 버섯 미역국 밀고기 옥수수 잡채 송편 파인애플 김 치킨 두 조각 저녁= 쌀밥 배추 콩나물국 콩자반 무김치 밀고기 양파 배추 당면 버섯 치킨 6조각 ***** 음식을 남겨서 버리는 것을 싫어하는데 음식을 남길 수밖에 없는데 어쩔 수가 없다. ***** 이제는 설사는 완전히 멈추었는데 설사약에 부작용으로 약간에 변비가 된 것 같다. 요즘 몸 관리하기가 어려운데 방금 생각이 난 것이 음식을 집에서 먹는 양보다 병원에서 먹는 양이 많다는 것이다. 집에서는 밥을 배가 고프다 싶으면 공기에다 조금 더 담아서 조금 더 먹고 배가 덜 고프다 싶으면 조금 적게 담아서 적게 먹는데 반찬도 적게 먹고 이렇게 따지고 보..

몸에 영양분이 넘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도록 알맞게 먹는 것이 참으로 어렵다.

2009년 4월 27일 월요일 아침= 쌀밥 재첩국 두부 무 배추 쪽파김치 김 솔잎차 자판기 커피 토마토 점심= 쌀밥 재첩국 두부 배추 무 쪽파김치 양파 김 쑥떡 저녁= 쌀밥 재첩국 버섯 피망 양파 배추 무 쪽파김치 ***** 몸에 영양분이 넘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도록 알맞게 먹는 것이 참으로 어렵다. ***** 체온과 나이 건강 상태에 따라서 같은 음식이라도 다르게 먹어야 된다는 것이다. 몇 번에 체험을 했는데 소화가 너무 잘 되고 탈수 증세가 심하게 나타나는 사람도 국수를 배부르게 먹고 나면 이론적으로는 소화가 잘 되어야 하는데 소화불량에 걸리는 경우가 자주 있다. 예전부터 과식은 나쁘다는 것도 알고 넘치는 것은 부족함만 못하다는 것도 알고는 있는데 아무리 자기 몸에 이로운 음식이라도 넘치게 먹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