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시원하고 겨울 따뜻하게 50

무더운 여름이고 청학동에서 집수리 한다고 무리를 해서 컨디션 조절이 힘이 들었다.

2016년 8월 31일 수요일 아침= 쌀 귀리 검정 쌀밥 호박 양파 열무 배추김치 멸치 김무침 방울토마토 커피 1/4잔 과자 점심= 쌀 귀리 검정 쌀밥 배추김치 호박 양파 김무침 멸치 효소 저녁= 쌀 귀리 검정 쌀밥 열무 배추김치 호박 양파 멸치 김무침 호두 사과 식초 음료 ***** 무더운 여름이고 청학동에서 집수리 한다고 무리를 해서 컨디션 조절이 힘이 들었다. ***** 요즘은 컨디션이 하루는 좋고 하루는 컨디션이 나쁘기를 반복하는 것 같다. 어제는 컨디션이 별로였는데 오늘은 아주 좋은 컨디션은 아니었지만 나름대로는 컨디션이 괜찮아서 작업을 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었다. 어제는 누어서 낮잠도 실컷 잤는데 오늘은 조금 졸리기는 했었는데 잠까지는 자지 않았다. 이제 시원하니까 이렇게 컨디션이 회복이 되어..

금년 여름은 집수리로 시간을 많이 보냈는데 땀을 흘려서 땀띠가 났다.

2016년 8월 18일 목요일 아침= 쌀 검정 쌀 팥밥 배추 무김치 오이 양파 깻잎 방울토마토 군밤 커피 1/3잔 점심= 쌀 검정 쌀 팥밥 단배추김치 오이 양파 깻잎 방울토마토 콜라 미숫가루 저녁= 쌀 검정 쌀 팥밥 오이 양파 깻잎 단배추김치 무김치 무지개 떡 ***** 금년 여름은 집수리로 시간을 많이 보냈는데 땀을 흘려서 땀띠가 났다. ***** 요즘은 대변을 조금 어렵게 눌 뿐 다른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는데 팔꿈치 아래쪽과 무릎 아래쪽에 땀띠가 나면서 조금 가렵다. 영도에서 집수리를 하는데 영도에서 작업을 하고 오면 더 가려워서 땀띠라고 하는 것이다. 오늘도 영도에서 페인트칠을 했는데 더 가려운데 다른 곳은 더 특별하게 가려운 곳이 없는데 반바지 반소매를 입어서 더 가려운 것도 같다. 요즘 밥에다 ..

무더위에 컨디션이 떨어져 자꾸 졸리고 낮잠을 자는데 그래도 여름을 시원하게 잘 보내고 있다.

2016년 8월 12일 금요일 아침= 쌀 검정 쌀 현미밥 배추김치 가지나물 멸치 꽈리고추 오이 양파 과자 효소 커피 반잔 점심= 비빔국수 배추김치 씀바귀 꿀 모시 잎 깻잎 오이 양파 미숫가루 저녁= 쌀 검정 쌀 현미밥 배추 무김치 오이 양파 깻잎 막걸리 1잔 방울토마토 단배추 생김치 ***** 무더위에 컨디션이 떨어져 자꾸 졸리고 낮잠을 자는데 그래도 여름을 시원하게 잘 보내고 있다. ***** 오늘은 졸려서 오전에도 누워서 잠을 조금 잤고 오후에도 잠을 잤는데 더위에 몸이 지쳐서 컨디션이 떨어진 것도 같고 원인은 잘 모르겠다. 그런데 몸이 무거운데 삼복더위에 컨디션을 조절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론이 우리 몸을 100% 지배는 못하는 것 같다. 몸이야 변수가 얼마나 많은지 기온도 살펴야 하고 체온..

불볕더위라는 것을 처음으로 실감을 하고 있다.

2016년 7월 30일 토요일 아침= 쌀 검정 쌀 현미밥 배추김치 가지나물 깻잎 꼴뚜기 풋고추 방울토마토 점심= 쌀 검정 쌀 현미밥 꼴뚜기 가지나물 배추김치 깻잎 머위줄기 커피 1/4잔 저녁= 쌀 검정 쌀 현미밥 꼴뚜기 가지나물 배추김치 깻잎 머위줄기 방울토마토 막걸리 1잔 ***** 불볕더위라는 것을 처음으로 실감을 하고 있다. ***** 요즘 불볕더위라는 말이 실감을 하고 있는데 옆에 햇빛이 있으면 그늘에 있어도 불 옆에 있는 것처럼 화끈 거린다. 이래서 불볕더위라고 하는 것 같은데 작년에 여름보다 더 더운 것 같다. 작년 여름에는 일기를 봐야 알겠지만 이렇게 힘들게 보내지 않은 것 같은데 금년 여름은 무척이나 힘들게 보내고 있다. 지금까지 여름이면 덥다는 생각은 했어도 불볕더위를 느끼지는 못 한 것..

작년에는 하지가 못 되어 선풍기 에어컨도 돌렸는데 금년에는 더위를 몰라 아직 에어컨 청소도 하지 않았다.

2016년 6월 21일 화요일 아침= 쌀 현미 렌틸 콩밥 닭볶음탕 감자 배추김치 커피 1/4잔 점심= 비빔국수 깻잎 씀바귀 배추김치 돼지고기 과자 저녁= 쌀 현미 렌틸 콩밥 닭볶음탕 감자 배추김치 막걸리 ***** 작년에는 하지가 못 되어 선풍기 에어컨도 돌렸는데 금년에는 더위를 몰라 아직 에어컨 청소도 하지 않았다. ***** 이제는 국수를 몇 끼를 계속 먹으면서 몸이 어느 정도 안정이 되어서 탈수 증세나 공복감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오늘은 낮 길이가 제일 길다는 하지인데 금년에는 아직까지 그렇게 덥다는 생각은 못하고 있다. 어떤 분들은 덥다고 난리인데 나는 아직까지 선풍기도 몇 번 돌리지 않았다. 전에는 하지가 되기 전 한 달쯤 전부터 더위를 느낄 때도 있었을 것 같은데 금년에는 오늘까지 덥다고 느..

여름에는 기온과 체온이 높아서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먹으면 금방 체온이 올라간다.

2016년 6월 20일 월요일 아침= 쌀 현미밥 돼지고기 배추김치 커피 조금 점심= 비빔국수 깻잎 씀바귀 배추김치 설탕 효소 콜라 커피 1/4잔 저녁= 쌀 현미 렌틸 콩밥 닭볶음탕 감자 배추김치 효소 ***** 여름에는 기온과 체온이 높아서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먹으면 금방 체온이 올라간다. ***** 영도에서 작업을 마치고 집에 도착해 지난번에 먹다가 남은 피자를 데워서 2쪽을 먹고 막걸리를 마시면서 장어구이를 안주로 먹었는데 장어가 체온을 올려 더워서 혼이 났다. 아직까지 덥다고 해도 저녁에 선풍기를 돌리지 않았는데 어제저녁에는 더위를 못 참아서 선풍기를 돌리기도 했다. 선풍기를 돌리고도 더워서 밖으로 나가서 거실에서 잠을 잤는데 잠을 자다 보니까 체온이 내려가면서 바닥이 너무 차가워 방으로 들어와서..

여름은 시원하게 겨울은 따뜻하게 글을 썼는데 여름은 시원하고 겨울은 따뜻하게 살아갈 수 있겠다.

2011년 12월 9일 금요일 아침= 찹쌀밥 오징어 전골 양파 배추 쪽파김치 소갈비 별사탕 쌍화차 점심= 찹쌀밥 소갈비 양파 배추 쪽파김치 시금치 오렌지주스 장두 감 키위 1개 저녁= 호박죽 팥 배추 쪽파김치 소주 1잔 키위 1개 ***** 여름은 시원하게 겨울은 따뜻하게 글을 썼는데 여름은 시원하고 겨울은 따뜻하게 살아갈 수 있겠다. ***** 아직 금년 겨울이 깊어지지는 않았는데 어깨가 시리는 증세는 작년과 비교하면 아주 많이 호전이 된 것 같고 어깨는 거의 시리지 않는다. 작년 같은 경우에는 겨울이면 저녁에 누워서 잠을 자면 어깨가 시려서 이불을 끓어 당기기를 반복했었는데 어제저녁 같은 경우는 기온이 0.0도라고 하는데 전혀 어깨가 시리는 줄을 몰랐다. 난방이나 모든 조건은 작년과 같다고 할 수 있..

여름인데도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먹으니 체온이 떨어진 것 같아서 연한 커피를 마서서 컨디션이 좋아졌다.

2011년 8월 17일 수요일 아침= 쌀밥 고사리 열무 배추김치 깻잎 마늘종 가지나물 건빵 점심= 쌀 검정콩밥 열무김치 깻잎 마늘종 건빵 두부과자 연한 커피 저녁= 쌀 검정콩밥 돼지고기 열무 배추김치 마늘종 깻잎 ***** 여름인데도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먹으니 체온이 떨어진 것 같아서 연한 커피를 마서서 컨디션이 좋아졌다. ***** 요즘은 체온이 떨어진 것 같은데 가끔 트림도 나오고 몸이 조금 무겁다고 느끼고 잠도 잘 자는 편인데 요즘 부산에 기온이 25도 넘고 있다고 하는데 25도가 밤에도 넘으면 열대야라고 하는데 아마도 계속 열대야가 아닌지 모르겠다. 다른 사람들은 덥다는데 저는 크게 더운 줄 모르고 작업을 하고 있다. 하기야 조금 더우면 에어컨을 켜는데 더울 틈이 없기도 하지만 저는 될 수 있으..

여름에는 겨울을 준비하고 겨울에는 여름을 준비하면 여름은 시원하고 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

2011년 8월 16일 화요일 아침= 쌀밥 카레 소고기 사과 양파 감지 배추김치 깻잎 복숭아 건빵 효소 점심= 자장면 단무지 양파 효소 오미자 복숭아 건빵 저녁= 쌀밥 열무김치 가지나물 마늘종 깻잎 닭고기 땅콩 막걸리 맥주 ***** 여름에는 겨울을 준비하고 겨울에는 여름을 준비하면 여름은 시원하고 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 ***** 작년 여름만 해도 양말을 신지 않은 날이 애법 있었고 전에는 양말을 안 신었을 때가 더 많았을 것인데 금년 여름에는 오늘까지 양말을 벗은 날은 하루도 없었다. 여름인데도 매일 양말을 신고 있었다는 말인데 겨울부터 발이 시렸고 발에 부작용이 있는 것 같아서 여름에도 일부러 양말을 신어야지 하고 있다가 지금 실행을 하는 중인데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에어컨을 켜고 있으..

체온을 조금만 낮추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데 커피를 마시면 체온이 오르면서 더위를 많이 탄다.

2011년 8월 6일 토요일 아침= 쌀 검정콩밥 된장찌개 배추 갓김치 굴 감자 양파 뽕잎 깻잎 점심= 쌀 검정콩밥 된장찌개 배추 갓김치 굴 감자 양파 깻잎 뽕잎 튀김 강정 미숫가루 저녁= 쌀 검정콩밥 된장찌개 배추 갓김치 굴 감자 양파 깻잎 효소 ***** 체온을 조금만 낮추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데 커피를 마시면 체온이 오르면서 더위를 많이 탄다. ***** 어제 대신 공원에 약수를 받으러 갈 때 끈끈한 침을 여러 번 뱉으면서 갔는데 목도 오른쪽이 아프고 많이 불편했었는데 하루 밤 자고 아침에 일어나니까 어제에 부작용이 많이 나아서 하루 종일 목에 통증을 느끼지 못하고 끈끈한 침도 나오지 않았다. 목이 부으면서 통증이 나타나고 끈끈한 침이 나왔던 것은 확실히 캔 커피 하나가 체온을 올려서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