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1일 화요일
아침= 쌀 현미 렌틸 콩밥 닭볶음탕 감자 배추김치 커피 1/4잔
점심= 비빔국수 깻잎 씀바귀 배추김치 돼지고기 과자
저녁= 쌀 현미 렌틸 콩밥 닭볶음탕 감자 배추김치 막걸리
***** 작년에는 하지가 못 되어 선풍기 에어컨도 돌렸는데 금년에는 더위를 몰라 아직 에어컨 청소도 하지 않았다. *****
이제는 국수를 몇 끼를 계속 먹으면서 몸이 어느 정도 안정이 되어서
탈수 증세나 공복감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오늘은 낮 길이가 제일 길다는 하지인데 금년에는 아직까지 그렇게 덥다는 생각은 못하고 있다.
어떤 분들은 덥다고 난리인데 나는 아직까지 선풍기도 몇 번 돌리지 않았다.
전에는 하지가 되기 전 한 달쯤 전부터 더위를 느낄 때도 있었을 것 같은데
금년에는 오늘까지 덥다고 느낀 적이 몇 번 안 되는 것 같다.
작년만 해도 하지가 못 되어서 선풍기도 켜고 에어컨도 돌렸던 것 같은데
금년에는 아직 에어컨은 청소도 하지 않았는데
언제나 에어컨을 청소할지 모르겠다.
더위를 이기는 몸으로 많이 변한 것 같은데 저녁이면 매트에
전원을 켜서 제일 약한데 놓고 자기도 한다.
저녁에 잠을 잘 때는 처음에는 그냥 자다가도 새벽이 되면 매트를 켜고 자는 경우는 자주 있었다.
하지가 지나면 이제는 본격적으로 더워질 것이니까 조금 더 체온을 낮추면
여름은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금년 여름을 지나 보면 알겠지만 체온을 조금만 낮게 위지 하면
여름을 시원하게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것이다.
아직까지 정수리에 모발도 빠질 만큼 빠져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빠지지 않는 것 같다.
예전에는 4~5월부터 탈모가 시작되었던 같은데 체온을 중간 체온으로
조절하면서 탈모도 이제 어느 정도 잡은 것 같다.
음식을 골라 먹으면서 2013년에 우연하게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여름에 많이 먹으면
여름을 시원하게 살 수 있겠다는 생각을 우연하게 하면서 여름을 시원하게
살기 위해서 노력을 했었는데 이제 결실을 맺는 것 같다는 생각이다.
여름이면 더위를 이기지 못해서 실신 직전까지 가기를 몇 번씩 하면서 살았는데
이러한 더위를 느끼지 못하고 시원하게 산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이러한 체험을 못해본 사람은 모를 것이다.
이때가 2016년인데 지금은 완벽하게 여름을 시원하게 살고 있다.
겨울에는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더 먹으면 겨울을 따뜻하게 살수 잇는 방법이 됩니다.
체온을 올리는 음식= 생선 해산물 닭고기 계란 오리고기 쌀 콩 무 당근 양배추 사과 바나나 모과 생강 인삼 커피
체온을 낮추는 음식= 돼지고기 소고기 우유 잡곡 밀가루 팥 배추 상추 오이 밀감 배 감 유자 딸기 오렌지 칡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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