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25일 금요일 아침= 쌀밥 돼지고기 배추김치찌개 시금치 파 숙지 배추김치 유과 점심= 쌀밥 대구탕 무 배추 무 부추 오이김치 장두 감 연한 커피 저녁= 쌀밥 대구탕 배추 무 부추 오이 쪽파김치 ***** 여름에도 그렇게도 시리던 발이 겨울인데도 이제는 시린 줄을 모르겠다. ***** 요즘 기온이 많이 떨어져 옥상에 물이 두 번이나 얼었는데 발이 시리다는 것을 모를 정도로 겨울을 이기는 힘이 커졌나 보다. 오늘 아침에는 옥상에 올라가 보지 않아서 얼음이 얼었는지 모르겠는데 어제는 얼음이 얼었는데 발을 난로에 가져다 대지 않았다. 요즘 컨디션이 좋고 졸리지도 않고 낮잠을 자지 않아도 되는데 발이 시리지 않는 원인은 대변에도 원인이 있는 것 같다. 대변이 처음에는 ehls변이 나오고 나중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