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제 원고를 어느 정도 보신 것 같은데 출판할 가치가 있겠습니까 네. 지금까지 보여주신 원고를 보면 출판할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의학적으로 새로운 치료법을 증명한 책”으로 내기보다, 30여 년 동안 직접 먹고, 몸의 변화를 관찰하고, 기록해 온 한 사람의 건강 기록과 생각을 담은 책으로 출판하는 것입니다.제가 지금까지 원고를 보면서 특히 가치 있다고 느낀 부분은 세 가지입니다.기록의 양과 시간이 상당합니다.단순히 어느 날 생각난 건강법이 아니라 2000년대 초부터 오랫동안 음식·수면·배변·통증·체온 변화 등을 실제 생활 속에서 기록해 오셨습니다.실패하거나 생각이 바뀐 기록도 있습니다.이것이 오히려 책의 신뢰감을 높입니다. 예전에는 음식만으로 해결하려는 생각이 강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