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19일 월요일
아침= 쌀 검정콩밥 된장찌개 호박 새우 버섯 배추김치 콩나물 녹차 고구마 칡차
점심= 쌀 검정콩밥 된장찌개 호박 새우 버섯 소고깃국 당면 갓김치 콩나물 홍시 단감 초코 커피
저녁= 쌀 검정콩밥 재첩국 부추 콩나물 마늘 고들빼기 배추김치 공갈빵 떡
***** 건강이 좋아지고 손바닥이 따뜻해지면서 손바닥에서 땀이 나지 않아서 좋다. *****
어제 교중 미사 중에 평화에 인사를 하면서 제 뒤에 계신 분이 상지에 좌 레지오 서기님 이였는데
악수를 청해서 악수를 했는데 손이 어떻게나 차갑든지 내손도 항상 차가운 손이라서
그동안 누구하고 악수를 하더라도 상대방에 손이 항상 따뜻하다는 생각은 했어도
상대방에 손이 차갑게 느낀 것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어제가 처음은
아니었겠지만 저의 기억으로는 어제 저보다 더 차가운
손을 처음으로 잡아본 것 같다는 생각이다.
가계에서도 손님들에 소매 길이를 줄이던지 늘이던지 하면 손님들에 손이 닿을 수가
있는데 이럴 때는 저도다 차가운 손도 자주 만나니까 악수를 하면서
저보다 차가운 손을 어제 처음으로 만져본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아는데 왜 어제 처음 같이 느껴졌는지 모르겠다.
이제는 제가 체온도 적당이 중간 체온을 위지 한다고도 할 수 있고 손도 따듯해졌다는 증거다.
또 한 가지는 손에 변화를 느낀 것은 전에는 미사를 그릴 때 두 손을 합장을 하면
손가락 끝에 양손가락이 맞닿으면 땀이 나곤 하였는데 요즘은
손가락 끝이나 손바닥에서 땀이 나는 느낌이 없다.
작년까지만 해도 손바닥에서 땀이 났던 것 같은데 건강이 좋아지고
손바닥이 따뜻해지면서 손바닥에서 땀이 나지 않는 것이다.
손바닥에서 땀이 나면 음식일기에 항상 기록을 한 것 같은데 언제부터
땀이 안 났는지 앞에 내용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제 손은 손바닥에서 나는 땀은 열이 많아서 나는 땀이 아니고 차가운 손바닥에
결로 현상으로 수증기가 달라붙어서 모이는 수증기가 땀 같이 보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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