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바닥에 발이 닿으면 주일 저녁만큼 방바닥이 차갑지 않는데 발바닥이 뜨거우면 방바닥이 차갑게 느껴진다.
2006년 5월 11일 목요일 아침= 쌀 율무밥 상추 머위 쑥갓 부추김치 고구마 칙차 우유 유자차 계란 점심= 쌀 율무밥 머위 부추김치 보신탕 들깨 칙차. 저녁= 쌀 율무밥 상추 미나리 부추김치 보신탕 들깨 고구마 참외 오이 연근 ***** 방바닥에 발이 닿으면 주일 저녁만큼 방바닥이 차갑지 않는데 발바닥이 뜨거우면 방바닥이 차갑게 느껴진다. ***** 이제는 몸이 어느 정도는 차가워졌는데 트림도 가끔 나오고 음식도 적게 먹고 이제는 추위도 느낀다. 지난 주일이 제일 고비였던 것 같은데 지난 주일날 꽃마을 올라가면서 발에 열이 나서 수원지 의자에 앉아서 쉬다가 양말을 벗어서 주머니에 넣고 슬리퍼만 신고 온 산을 걸었고 집에까지 걸어서 왔다. 저녁에도 발이 뜨거워서 차가운 방바닥 세멘트에 발바닥 열을 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