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27일 월요일
아침= 쌀밥 재첩국 두부 무 배추 쪽파김치 김 솔잎차 자판기 커피 토마토
점심= 쌀밥 재첩국 두부 배추 무 쪽파김치 양파 김 쑥떡
저녁= 쌀밥 재첩국 버섯 피망 양파 배추 무 쪽파김치
***** 몸에 영양분이 넘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도록 알맞게 먹는 것이 참으로 어렵다. *****
체온과 나이 건강 상태에 따라서 같은 음식이라도 다르게 먹어야 된다는 것이다.
몇 번에 체험을 했는데 소화가 너무 잘 되고 탈수 증세가 심하게 나타나는
사람도 국수를 배부르게 먹고 나면 이론적으로는 소화가 잘
되어야 하는데 소화불량에 걸리는 경우가 자주 있다.
예전부터 과식은 나쁘다는 것도 알고 넘치는 것은 부족함만 못하다는 것도
알고는 있는데 아무리 자기 몸에 이로운 음식이라도 넘치게 먹는
것은 부족함만 못하다고 적게 먹어야 된다는 것이다.
음식을 자기 몸에 영양분이 넘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도록 알맞게 먹는 것이 참으로 어렵다.
이제는 저에게는 음식을 알맞게 먹는 것을 거의 완벽하게 할 수 있는데
제 몸이 아닌 다른 사람에 몸에 맞추어주기란 무척이나 어렵다.
음식에 대해서 조금 알 때는 별로 어려운 줄 모르고 이렇게 먹어라 저렇게 먹으라고
권해주었는데 음식을 알면 알수록 음식을 권해주기가 더 어렵다.
체력이 약한 사람들은 아무리 자기 몸에 이로운 음식이라도 배부르게 먹지 말고
전에는 배가 고프다고 할 정도로 먹으라고 했었다.
이제는 처음으로 자기 몸에 이로운 음식을 먹는 사람들은 위장에 1/4 정도만
채우라고 권하고 싶은데 1/4 정도에 음식을 먹고 소화가 다
되면 그때 1/4에 음식을 더 먹으면 되지 않겠는가.
전에는 중참을 먹으라고 했었는데 중참을 한 번으로
하지 말고 1/4씩 채워서 네 번으로 나누어서 먹으라는 말이다.
소화불량에 부작용을 막기 위해서 나누어서 먹으라고 권하고 싶다.
음식에 부작용을 겪는 사람들은 체력이 떨어진 상태라서 많은 양을 소화를 못 시켜서 부작용을 겪는다.
위장 절제 수술을 받은 지가 4년이 지났는데 위암 수술을 받고
미움을 먹고 죽을 먹은 원인을 이제야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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