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22일 목요일
아침= 쌀밥 재첩 국 돼지고기 배추김치찌개 산나물 배추김치 당근
점심= 쌀밥 소고기 전골 쪽파 배추김치 산나물 상추 쑥갓 씀바귀 빵 우유
저녁= 쌀밥 된장찌개 두부 호박 양파 상추 씀바귀 산나물 쪽파 배추김치 쌀 과자
***** 등과 허리가 아픈 원인이 홍삼 사탕이 체온을 올려서 체력이 떨어져서 아팠다. *****
요즘 뭔가 모르게 피로를 느끼고 체력이 조금 떨어지는 것 같은데 아침에 대신 공원을
가는데도 발걸음이 가볍지 않고 무거워서 걸음걸이가 무거웠다.
손등에 피부를 보면 피부가 자주 건조한데 발에서는 열이 나고 발바닥도 늘 건조하고 발이 작아졌다.
등산화를 신어보면 예전에는 등산화에 발이 가득 차서 작기도 했었는데
요즘은 아침에 등산화를 신고 대신 공원에 가보면 신발에서 발이
돌아다닌다고 할까 등산화가 커서 발이 헐렁하다.
이러한 증세들이 모두 다 체온이 높다는 증거들인데 아마도 체온을
낮추기 위해서는 홍삼사탕이 떨어져야 될 것 같다.
홍삼사탕을 안 먹으려고 해도 일을 하다 보면 심심해서 그런지 맛있어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자주 먹어지는데 사탕을 하루에 많이 먹으면 다섯 개 정도는 먹을 것이다.
다른 캐러멜이나 사탕들은 먹으면 자꾸자꾸 먹고 싶어 지는데
홍삼 사탕은 하나를 먹고 나면 더 이상 먹고 싶지는 않다.
그래서 생각보다는 적게 먹는데 너무 오랫동안 꾸준히 먹은 것이 부작용을 부른 것 같은데
이제는 사탕이 많이 남아있지 않아서 며칠만 먹으면 다 떨어질 것이다.
사탕이 다 떨어져야 먹지 않을 것 같은데 그렇다고 하루에 다 먹어 버릴 수도
없고 버릴 수도 없어서 떨어질 때까지 몇 개씩 먹을 수밖에 없다.
'필요한 만큼 먹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식을 남겨서 버리는 것을 싫어하는데 음식을 남길 수밖에 없는데 어쩔 수가 없다. (0) | 2022.01.10 |
---|---|
몸에 영양분이 넘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도록 알맞게 먹는 것이 참으로 어렵다. (1) | 2021.12.08 |
어떠한 먹거리도 필요한 만큼만 먹으면 보약에 역할을 하는데 과하게 먹으면 부작용이 따라온다. (0) | 2021.05.14 |
소식을 하기 위해서는 뱃속이 안정이 되어 소화를 천천히 시킬 수 있어야 소식을 할 수 있다. (0) | 2020.12.22 |
저녁에 대변을 누면서 건강관리가 쉬워졌는데 올 여름은 건강하게 보냈으면 좋겠다. (0) | 2020.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