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만큼 먹기

과식을 피하기 위해서 병원에서 주는 밥과 국을 남겼는데 환자들에 가족들이 주는 간식으로 과식이 된다.

약이되는 음식 2022. 1. 12. 09:29

200961일 월요일

 

아침= 쌀밥 시래깃국 배추 무나물 계란말이 배추김치 고추 찐빵 1

점심= 쌀밥 토란줄기 버섯 숙주 대파 국 부추 무김치 버섯 탕수육 고추 부라보 콘

저녁= 쌀밥 두부 대파 된장국 마늘 숙지 가지나물 단 호박 블루 콜리 무김치 피자 1조각

 

***** 과식을 피하기 위해서 병원에서 주는 밥과 국을 남겼는데 환자들에 가족들이 주는 간식으로 과식이 된다. *****

 

며칠 전에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고 글을 썼는데 금요일이었던 것 같은데

토요일도 금요일과 비슷하게 빠졌고 주일날은 아침에 샤워를 해서 얼마나

빠졌는지 모르고 오늘 아침에는 평소보다 조금 더 빠지는 것 같았다.

 

모발이 빠지면서 체온을 낮추기 위해서 커피를 마시지 않았고

설사 때문에도 커피를 마시지 않았는데 설사는 잘 잡혔는데

치킨을 먹으니까 다시 무른 변이 나왔다.

 

주일 아침에 무른 변을 누웠는데 뱃속에 열이 많으면 확실히 무른 변이 나온다.

여기서 뱃속에 열이 더 올라가면 설사도 할 수 있는 것이고 지난번에

설사에 원인은 커피도 있었겠지만 커피보다는 닭고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는데 정확한 답은 없고 닭고기도

될 수 있고 커피도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제는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도 안정이 되어서 덜 빠지고 있는 것 같다.

그동안에 경험으로도 머리카락이 덜 빠질 때가 된 것이다.

 

요즘도 과식은 이어지고 있는데 이제는 어떤 날은 밥이나 반찬을

남기기도 하는데 같은 방을 쓰는 환자 가족들이 먹는 걸

자주 사 와서 얻어먹다 보면 과식이 되는 것이다.

 

식사 시간에 음식을 적게 먹어도 오늘 아침을 먹고도 찐빵을 하나 먹었지

점심을 먹고는 부라보 콘을 사 와서 먹었지 저녁을 먹고는 피자를

사 와서 한 조각 먹었으니까 적게 먹는다고 먹어도

자연스럽게 과식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간식을 피하고 세끼 음식에서도 줄일 수 있으면 줄여서 조금은

적게 먹어야지 아침에는 밥하고 반찬을 남겼는데

오늘은 간식을 먹었어도 지금은 뱃속은 편하다.

 

 

탈모에 원인은 체온이 낮을 때와 체온이 높을 때 빠지는 걸로 구분을 할 수가 있어서

체온이 중간 체온을 위지하고 있으면 탈모는 예방이 되고 모발도 더 잘 자란다.

탈모만이 아니고 모든 질병은 중간 체온을 위지하고 있으면 예방과 치료가 동시에 된다는 것이다.

 

오늘에 글에서도 나타나듯이 체온이 올라가니 탈모가 나타나고 설사가 나오는데

체온이 내려가서 중간체에 머무르니 설사와 탈모가 좋아진다는 내용이다.

 

커피와 닭고기가 체온을 올려서 이러한 부작용이 나타난 것이다.

고기와 커피는 영양분이 많아서 조그만 많이 먹어도 체온을 금방 올려서 부작용이 나타난다.

나이가 들어가면 몸에서 영양분을 많이 소모를 못하니까 적게 먹어야 하는데

적게 먹는다는 것이 쉽지가 않다는 것인데 어디서라도 먹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이 되어서 적게 먹기가 어렵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