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마시는 방법

체온이 높으면 차가운 물을 마시고 체온이 낮으면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이 체온 관리에 좋다.

약이되는 음식 2017. 3. 7. 09:04

200489일 월요일

 

아침= 쌀 보리밥 참치찌개 미나리 씀바귀 배추 열무김치 멸치

점심= 쌀 보리밥 참치찌개 미나리 오이 씀바귀 미숫가루

저녁= 쌀 보리밥 소고기 깻잎 미나리 열무 배추김치

 

***** 체온이 높으면 차가운 물을 마시고 체온이 낮으면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이 체온 관리에 좋다. *****

 

새벽에 일어나서 약수터에서 약수를 한 바가지를 마시고 오전에는 물을 마시지 않았는데

점심을 먹고 차가운 물을 마시기 시작했는데 1.8리터 페트병에 생수에다 메실 엑기스를

섞어서 얼린 물인데 이 물을 마시기 시작하면서 물이 녹는 대로 계속 마셨다.

 

나중에는 미숫가루를 예법 큰 병에다 한 병을 타 왔는데 미숫가루도 다 마셨다.

오후에 마신물이 페트병 한 병은 마셨는데도 소변 양은 늘지  않고 땀으로 다 흘린 것 같다.

 

아무리 여름이라도 차가운 물보다는 실온에 있는 물을 마시는 것이 건강에 더 좋을 것 같다.

차가운 물을 마시다 보니 시원한 맛에 물을 많이 마신것 같기도 하다.

 

물을 마시면 마신 만큼 소변으로 배설을 해야 하는데 소변으로 배설이 안 된다는건

몸으로 흡수가 되어서 몸에 쌓여있다는 것 인데 어제 배설을 많이 했던가

몸에 수분이 부족해서 수분을 몸에 저장하는 과정에서 그럴 수도 있다.

 

무더운 여름이라서 차가운 물을 마시는 것도 나쁘다고는 할 수 없는데

차가운게 뱃속으로 들어가면 뱃속에서 차가운걸 체온 만큼 데워야 하니까

갑자기 체온에화가 생기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다.

 

몸 안에 진액이 가득 차 있으면 물을 마시려고 해도 물이 들어가지 않는데

진액이 부족해서 진액을 보충하기 위해 물을 자꾸 마시는 것이다.

이럴 때는 물을 마시는 것보다는 과일이나 채소에 들어있는 수분을 먹는

것이 진액을 빨리 보충하는 역할을 해서 물을 덜 마셔도 된다.

오늘 물을 많이 마신 것은 원인은 정확히 기록이 되지 않았지만 진액이

부족해서 물을 많이 마신 것 같은데 매실 진액이 들어가 있어 몸에

저장이 되어 소변으로 배설이 되지 않아서 진액이 보충이 된 것이다.

물은 일부러 많이 마실 필요는 없고 몸이 물이 부족하던지 목이 마르면

조금씩 목을 축이는 정도로 마셔주면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체온이 높으면 차가운 물을 마시고 체온이 낮으면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중간 체온apecs1.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