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역할을 하는 음식을 먹으면 아랫배가 차가워진다.

2003년 9월 25일 목요일

아침 : 현미콩밥, 어묵, 버섯, 멸치, 고들빼기, 무김치, 사과, 소금

점심 : 국수, 어묵, 버섯, 미나리, 무김치, 풋고추, 홍시

저녁 : 현미콩밥, 돼지고기, 버섯, 감자, 어묵, 파, 고추김치, 무김치

 

*** 차가운 역할을 하는 음식을 먹으면 아랫배가 차가워진다. ***

 

요즘에는 글을 쓰는데 어떻게 보면 내용이 빈약한 것 같은데 내 몸은 크게 건강한 편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크게 나쁜데도 없어서 몸의 변화도 크게 없고 어떻게 보면 내 몸은 이정도가 건강한 몸인 것 같다.

아랫배에 가려움증은 이제 다 나았는데 아랫배에 피부병이 생긴 이유는 국수를 먹으면서

국수가 창자를 내려가면서 차가운 역할을 해서 아랫배가 차가워져서 아랫배에 피부병이 생긴 것이다.

밀가루 음식에 몸이 너무 차가워져서 생긴 피부병이라고도 할 수 있고 부작용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래서 국수를 먹지 않고 쌀밥을 먹으니까 몸이 따뜻해져서 자연스럽게 피부병이 나은 것이다.

차가운 음식을 먹으면 소화가 되어서 대변으로 내려가는 과정에서

차가운 대변이 계속 내려가면서 아랫배를 계속해서 차갑게 식히는 것이다.

그래서 이럴때는 차가운 음식은 먹지 말고 차가운 약재나 곡물도 끓여서

물로 마시면 덩어리가 없으니까 윗몸을 식혀주고 아랫배에는 별로 영향을

못미치고 소변으로 나가니까 아랫배가 차가워지는 역할은 못할 것이다.

그래서 이럴때 필요한것이 한약이 이라고 할 수 있는데 한약을 먹게되면

대변이 될만한 찌꺼기가 없어서 아랫배에 영향을 못 미치는 것이다.

아랫배가 평소에 차가운 사람은 차가운 역할을 하는 음식은 먹지 말고

체온을 올리는 역할을 하는 음식을 먹으면 음식에 덩어리가

소장 대장으로 내려가면서 아랫배를 따뜻하게 데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