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 열이 나고 아프고 열굴에서 열이나는 것을 추적해 보겠다.

2004년 3월 3일 수요일

 

아침=쌀밥 무청 시락국 새우 배추 고추김치 콩잎 설록차

점심=라면 쌀밥 배추 고추김치 콩잎 치즈 토마토 커피 빵 2쪽

저녁=쌀밥 무청 시락국 두부 배추 고추김치 참치

 

***** 귀에 열이 나고 아프고 열굴에서 열이나는 것을 추적해 보겠다. *****

 

오늘은 일부러 점심에 라면을 먹었는데 다른 때는 라면을 끓여 먹을 때는

항상 계란을 한 개씩 넣어서 먹었는데 오늘은 일부러 계란도 넣지 않고 먹었다.

오늘 라면을 먹고는 트림도 한번은 했는데 몸에 조금 이상한 증상이 나타났다.

귀에서 열이 나면서 아팠는데 이러한 증상은 어쩌다 한 번씩 있었는데 그 동안 그 원인을 모르고 있었다.

이제는 그 원인을 어느정도는 안다고 알았는데 조금 더 가깝게 알아간 것 같다.

오늘에 증상을 자세히 적어보면 다음과 같은데 귀에서는 열이 나고 하면서 얼굴은 가려웠다.

오른쪽 몸이 조금 뻣뻣하다고 할까 하면서 목이 아팠다.

밀가루에 부작용 같은데 밀가루에 부작용 같으면 몸이 차가워져야 하는데

얼굴에 열이 난다는 건 위장 전술이랄까 밀가루에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

일부러 몸이 체온을 올리는 과정에서 열이 나면서 가려웠던 것 같은데 아직은 확실히는 모른다,

그래도 이제는 귀에서 열이나고 얼굴에 열이나는 걸 어느 정도는 감은 잡은 것 같다.

이렇게 하나씩 알아가면 앞으로 이런한 부작용들도 줄여갈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