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체온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먹고 체온이 낮아진 것인데 중간 체온에 못 맞추고 체온이 내려가서 고생을 한다.

약이되는 음식 2021. 11. 1. 08:28

2009321일 토요일

 

아침= 쌀 검정콩밥 된장찌개 버섯 달래 산나물 갓김치 유채 멸치 고구마 연한 커피 자판기 커피 점심= 쌀 검정콩밥 깻잎 산나물 쪽파김치 달래 멸치 고추 고구마 모과차

저녁= 쌀밥 된장찌개 버섯 달래 배추 쪽파김치 산나물 고추김치 상추 배

 

*****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먹고 체온이 낮아진 것인데 중간 체온에 못 맞추고 체온이 내려가서 고생을 한다. *****

 

겨울에는 대신 공원에 가는 시간이 새벽이었는데 같은 시간이라도

요즘은 날이 훤히 밝은 아침이라고 할 수 있다.

 

요즘 몸이 조금 무거워서 아침을 먹고도 일찍 일어나 운동을 해서 오전에 조금 피곤할 것

같아서 일부러 연한 커피를 마시고 가계에 내려가 작업을 하는데

하품도 나오고 졸리기도 해서 한참을 참다가 어쩔 수 없어서

자판기 커피 한잔을 더 마시고 나니까 트림이 나왔다.

 

요즘은 뱃속이 조금 차가워져서 주로 채소를 먹다 보니까 소화가 덜 되는 것 같다.

커피를 마시고 트림이 나오는 것은 지금은 위장이 차가워서

소화를 빨리 못 시키고 있는데 커피를 마시면 커피가

위장에 체온을 올려서 소화가 잘 되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지금의 제 몸 상태는 소화불량에 걸려있다는 말이다.

소화불량이라는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먹어서 위장에 체온을 올려야 소화가 잘 된다.

 

전에 체온이 높아서 체온을 낮추는 음식 위주로 먹어 왔으니까 체온이

낮아진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인데 체온을 중간 체온에 못 맞추고

체온이 조금 많이 내려가서 부작용을 겼고 있는 중이다.

 

요즘 혈압을 재어보면 111이나 107120 이상으로 나오지

않는 것을 보더라도 체온이 낮다는 증거다.

 

혈압이 높은 것보다는 낮은 것이 좋다고는 하지만 저는

혈압이 낮아도 별로 좋은 것을 못 느끼고 있다.

 

체온이나 혈압이나 중간에 있어야 건강도 좋고 컨디션도 좋은 것이지

컨디션이 좋으면 당연히 건강이 좋고 이래서 체온도 조금 올리고

혈압도 조금 올려서 컨디션도 좋게 위지 하도록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