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체온

발도 중간 체온 위지가 좋은데 건조한 발 관리하기가 심장 두근거리는 것을 관리하는 것보다 더 어렵다.

약이되는 음식 2021. 8. 17. 08:35

200881일 금요일

 

아침= 쌀밥 돼지고기찌개 배추김치 비릿 잎 깻잎 멸치젓 미숫가루 초코파이

점심= 비빔국수 열무 배추 쪽파김치 가자미식해 무 팥 빙과류 떡

저녁= 쌀밥 가자미식해 무 배추김치 호박잎 깻잎 멸치젓

 

***** 발도 중간 체온 위지가 좋은데 건조한 발 관리하기가 심장 두근거리는 것을  관리하는 것보다 더 어렵다. *****

 

전에는 아침에 운동을 하러 가면서 등산화를 신고 양말은 안 신고 맨발로 가면

등산화와 발이 붙어있지를 않고 발이 등산화 속에서 마음대로 돌아다녔다.

 

얼마 전부터는 오른쪽 등산화 바닥과는 발이 어느 정도 달라붙어

있었는데 왼발은 등산화 속에서 발이 돌아다녔다..

 

운동화가 커서 발이 따로 노는 것 하고 제 발이 등산화 속에는 노는 것은 분명히 달랐다.

요즘은 왼쪽에 발바닥도 등산화 속에서 빙빙 돌지 않고 있는데 아직도

발에서 땀이 나지 않으니까 등산화와 발바닥이 딱 달라붙어

있지는 않는데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는 붙어있다.

 

발바닥이 건조하고 말라있으면 발 냄새가 나지 않아서 좋은 점도

있지만 발이 너무 말라서 다른 불편함도 따라온다.

 

양말을 신으면 발과 양말과 신발이 따로 놀아서 이것도 굉장히 불편하다.

걸어가는데 신발 안에서 양말은 양말대로 움직이고 발은 발대로

움직여서 신발 안에서 미끄럽기도 하고 빨리 걸을 수가 없다.

 

발이 건조하면 발 냄새가 나지 않고 발가락 사이가 갈라지는 무좀도

없고 발에서 땀이 나지 않는 대신에 발바닥 전체가 피부가

마르면서 계속해서 껍데기가 벗겨진다는 것이다.

 

발에도 중간 체온이 위지가 되어야 하는데 발을 관리하기가

심장을 관리하는 것보다 더 어렵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