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2월 26일 주일
아침= 쌀 조 수수 보리밥 계란 쪽파 배추김치 유자차
점심= 우동 오징어 계란 양파 단무지 소주 커피
저녁= 초밥 꼼장어 양파 땅콩 당금 오이 무김치 소주 식설차
***** 기온이 많이 내려갔는데 추위를 모르겠는데 완벽한 몸이 되어가고 있는것 같다. *****
아침에 유자차를 마셨는데 소화가 조금 안 되고 뱃속에서 유자차 냄새가 올라오고
뱃속이 조금 이상했는데 점심에 중국집에서 우동을 먹었는데 밀가루 음식을
먹어서 소화가 안 될까봐서 커피 한잔을 마셨는데 속이 조금 쓰렸다.
커피에 부작용이 조금 있었지만 큰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
어제 술이 안 받아서 오늘은 점심에 소주를 한잔 마시고 저녁에도 술을 많이 마시지는 않았다.
어제 보다는 오늘이 술이 잘 받는 것 같았는데 그래도 술은 적게 마셨다.
오늘은 금년 겨울 들어서 제일 추운 것 같았는데 발에서 땀도 나지 않았고 발이 시리지도 않았다.
이제는 건강이 좋아지면서 추위에도 몸이 적응도 잘해서 추위를 모르고 지나갔다.
전에는 몸에 항상 체온이 조절이되 않아서 체온이 올라가도 추위를타고 체온이 내려가도 추위를 탔었는데
위에 글을 버면 알겠지만 이제는 체온이 어느정도 중간체온을 위지하면서 추이도 훨씬 덜 탄다는것이다.
체온이 중간체온에 머물러 있어서 유차차를 마시면 소화가 덜되고 커피를 마시면 속이 조금 쓰리는것인데
이럴때는 체온을 많이 낮추고 많이 올리는 음식들은 피해서 먹어야 하는데 아직까지 음식을 골라먹는데
완벽하게 하면 좋겠지만 여기까지는 미치지 못하고 조금은 고생을 하고 있는것 같은데
그래도 추위에 잘 대처하면서 나름대로는 잘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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