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년 12 월. 12 일 목요일
아침. 쌀밥. 닭고기. 생미역 무침. 배추김치. 감자. 사과. 커피.
점심. 짜장밥. 배추김치. 비슷켓.
저녁. 삼계탕. 배추김치. 깍두기. 풋고추. 밀감 7개.
===== 돼지고기를 먹을때는 손발이 따뜻했데 닭고기를 먹으면서 손과 발이 시리다. ===== 전자
아침에 커피를 마시지 않고 가계에 내려갔는데 힘이 떨어지고 정신이 흐려지면서
집중력이 떨어지고 잠이 와서 오전 11 시 정도에 커피를 마셨다.
커피를 마시고 나니 신기하게도 앞에 증상이 모두 없어졌다.
그러면서 오늘이 어제보다 추운지는 몰라도 손과 발이 어제보다 더 시렸고 체력이 떨어졌다.
왜 손발이 어제보다 더 시렸을까를 생각 해보니 돼지고기를 먹을때는 손발이 시리지 안 했는데
어제부터 닭고기를 먹었는데 닭고기를 먹고 나서 손발이 시린 것 같다.
이 같은 내용이 맞는 것 같다.
돼지고기를 먹을 때는 손발이 따뜻하고 닭고기를 먹었을 때는 차가워진 것이 지금 생각해도 맞다.
점심을 한시 정도에 먹었는데 3시 정도에 삼계탕을 먹었다.
닭고기가 어떻게 손발에 시린 증상에 영양을 미치는가를 보기 위해서
닭고기를 먹었는데 오후에도 손발이 시리는 것은 마찬가지다.
그러나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것은 손과 발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조금은 알아냈다는 것이다.
앞으로 얼마를 노력을 해야 알 수 있을지 모르지만 분명히 손발이 차가워지는 까닭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어제와 오늘은 그제보다 날씨가 풀렸다고 했는데 더 추운 날은 손과 발이 시리지 안 했는데
오늘 손발이 시렸다는 것은 돼지고기와 닭고기에 차이에서 오는 것이다.
돼지고기는 차가운 것이고 닭고기는 열이 많은 것인데
그냥 생각하기로는 열이 많은 닭고기를 먹으면 손발이 따뜻해질 것 같은데
닭고기를 먹으니까 손발이 차가워졌다는 것은 연구를 더 해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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