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발이시린증세

혈액 순환이 잘 도니까 손발도 시리지 않고 추운 줄을 모르겠다.

약이되는 음식 2015. 9. 15. 08:54

 

2002 12 10 일 화요일

 

아침. 쌀. 감자탕. 돼지뼈. 대파. 배추김치. 해초. 사과. 고구마. 커피.

점심. 쌀밥. 감자탕. 돼지뼈. 양파. 대파. 배추김치. 멸치.

저녁. 쌀. 오징어. 양파. 배추김치. 꼼장어. 당콩. 소주반병.

 

===== 혈액 순환이  잘 도니까 손발도 시리지 않고 추운 줄을 모르겠다. =====

 

연일 날씨가 영하로 내려가서 몸시 추운데 어제도 글로 썻지만 추위를 이기는 힘이 분명히 생긴 것 같다.

날씨는 영하로 내려갔는데도 손발이 크게 시린줄 모르겠는데 밖에 나가면 손은 시리다.

 

금년 가을만 해도 가계에서 손발이 무척 시렸는데 어제와 오늘은 손발이 시리다는 것을 모른다

손발이 시리기 시작한 것은 몇 년 전부터 시작 했었다.

 

자세히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최소한 제 작년부터 인 것 같은데 그 앞인 가도 모르겠다.

겨울이면 난로를 피우는데도 손발이 시렸고 금년가을에도 손발이 시렸다.

 

갑자기 기억이 나는데 3 년 전부터 손발이 시렸던 것 같다.

의료 보험 조합에서 실시하는 건강진단을 받았는데 작년에는 동사무소에 출장을 나와서 검진을 받았고

그 앞에 건강검진을 받을 때는 해동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그때 의사와 상담을 했는데 의사가 속 시원한 말을 안 해준 것이 생각이 난다.

 

그 동안에 술을 마시면은 얼굴에 나타나는 현상이 얼굴 색이 별로 변하지 않았는데

어떤 때는 술은 취하지 않는데도 얼굴이 빨게 진다.

 

이렇게 얼굴이 빨게 지는 것도 손발에 영향 를 미친 것 같다.

얼굴이 빨게 진다는 것은 혈액이 피부 끝까지 순환이 되어서 얼굴이 빨개진다는 것이다.

 

피가 피부 끝까지 돌아다니니까 얼굴이 빨게 지고 손발이 시리지 않는 것 같다.

요즘은 날씨가 영하로 내려갔는데도 손발이 시리지 않는 것은 피가 잘 돈다는 것이다.

 

요즘에 계속해서 돼지고기를 많이는 안 먹었는데 조금씩 계속 먹었는데 돼지고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하다.

돼지고기를 먹으면서 얼굴에 기름기가 도는 것 같고 얼굴에 윤기가 나면서 얼굴에 피부가 팽팽해진다.

 

땀구멍이 커지고 얼굴은 희어지고 모든 기능들이 정상으로 돌아가고 있는것 같다.

음식은 연구를 하면 할수록 재미도 있지만 힘도 들고 어려워진다.

 

 

2015년 9월 15일 오늘 이 글을 정리하면서 손과 발이 시린 원인을 찾았다

1998년 봄에 음식에 눈을 뜰때 생선회를 봅부터 여름까지 거의 매일 먹었는데

생선회가 체온을 너무 올려서 부작용으로 갑상선 항진증이란 질병을 앓았는데

이때부터 손발이 시리기 시작 했었는데 지금까지 손발이 시린 원인을 못찾다가

이제야 2000년 12월 10일 일기를 보고 원인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