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발이시린증세

몸이 따뜻해야 소화가 잘되지 몸이 차가우면 소화도 안 된다

약이되는 음식 2015. 9. 14. 08:57

 

2002 12 8 일 일요일

 

아침. 쌀. 된장찌개. 순두부. 감자. 호박. 갓김치. 톳나물. 커피.

점심. 쌀밥, 감자탕. 시락국. 배추김치. 소주.

저녁. 쌀. 닭고기. 배추김치. 고추. 멸치.

 

===== 몸이 따뜻해야 소화가 잘되지 몸이 차가우면 소화도 안 된다. ===== 전자

 

앞장에 글을 연결해서 계속 글을 써보면은 심장이 튼튼 할려

음식을 많이 먹어야 하는데 음식을 먹는걸 보면 음식을 너무 적게 먹는 것이다.

 

음식을 많이 먹어야 에너지가 되어서 에너지 소비를 많이 해야

몸이 따뜻할 탠데 에너지 소비를 적게 하니까 추울 수밖에 없다.

 

우리가 겨울에 난방을 해봐도 에너지를 많이 때어야

방도 따뜻하고 사무실도 따뜻하고 집안도 따뜻할 것이다.

 

사람은 음식을 먹어서 소화가 잘되고 배설이 잘 되어야 많이 먹을수 있는 것이지

소화가 안되고 배설이 안되면 먹고 싶어도 먹을 수가 없는 것이다.

 

기온이 내려가면 음식을 많이 먹어서 체온을 올려야 하는데

날씨가 추우면 몸이 위축이 되어서 소화는 더 안 되는 것 같다.

 

분명히 말 하지면 몸이 따뜻해야 소화도 잘 되는 것이지 몸이 차가우면 소화가 안 된다.

우리가 옛날에 시골에서 가마솥에 불을 때어도 나무를 많이 넣고 불을 많이 때어야

 

가마솥에 물이 빨리 끓듯이 방도 빨리 따뜻해지고 하는 이치와 우리 몸도 똑같은 이치이다.

그래서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서는 많이 먹던가 난방을 많이 하던가 하는 방법밖에 없다

 

앞에서도 글을 썼듯이 많이 먹는 것은 마음대로 할 수 없다.

러나 난방은 마음대로 할 수 있는데 몸에 맞추어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다.

 

아무리 맛있고 영양가가 높은 음식이라도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데는 한계가 있다.

아무리 좋은 약도 아무리 좋은 주사제도 아무리 좋은 보약이라도 건강을 보장해 주지는 못한다.

하찮은 음식을 먹더라도 운동을 하면 아무리 영양분이 높은 음식을 먹는 것 보다 건강에 도움을 준다.

 

맛있고 좋은 음식을 먹을려고 노력하지 말고 하찮은 음식이라도

자기 몸에 이로운 음식을 먹고 운동을 꾸준히 하면 병원의 도움을 받지 않아도

타고난 수명을 다 할때까지 사는데는 아무런 지장을 받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