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발이시린증세

손과 발이 시리는 증세가 많이 사라져서 살만하다.

약이되는 음식 2015. 2. 6. 08:49

 

 

 

20011126일 월요

 

아침 ; 쌀. 김치찌개. 참치. 무청. 고추김치. 초란. 식설차. 모과차.

점심 ; 쌀. 된장국. 무청. 새우. 버섯. 배추. 무청. 고추김치. 당귀 대추차. 새우깡.

저녁 ; 쌀. 참치. 김치찌개. 두부. 배추. 무청. 고추. 파김치. 게젖. 노가리. 멸치. 맥주2.

 

***** 손과 발이 시리는 증세가 많이 사라져서 살만하. ***** 전자

 

어제는 돼지고기 막걸리 소주 밀감 맥주 배추 이러한 음식으로 한끼를 해결했는데도

저의 몸이 별 이상을 느끼지 못하고 건강하게 오늘 하루를 보냈다.

 

저의 몸에 기능이 떨어졌을 때 이러한 음식을 이렇게 많이 먹었으면 분명히 감기에 걸리던가.

아니면 몹시 피로에 지쳤을 것인데 이제는 건강이 확실하게 좋아진 것 같다.

 

늘은 날씨가 무척 추었는데 전에 같으면 손과 발이 무척 시렸을 탠데

특히 손끝이 시리다 못해서 아프고 통증이 무척 심했는데 오늘은 올 겨울 들어서 제일 추웠는데

그러한 통증이 없었다는 것은 앞으로 손발이 시리는 것과 손끝이 아프고 통증이 있는 것도

음식을 골라서 이로운 음식으로 잘만 골라 먹으면 어느 정도는 예방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앞에서 추울 때는 오늘 같이 춥지 않았어도 손가락 끝에 통증이 오고 발이 몹시 시렸는데

오늘은 손은 시리지도 않았고 통증도 없었고 발만 조금 시렸다.

 

오늘도 배추김치도 먹고 맥주도 2컵을 마셨는데 아직까지는 술은 안 마시는 것이 좋겠다.

오늘만큼만 추위에 견디어도 올 겨울을 보내기가 괜찮을 텐데 어떻게 될런지는 누가 알 수 있겠는가

 

하루에도 내 몸은 아침에 다르고 점심에 다르고 저녁에 다르고 하는데 어떻게 변할지 알 수가 없다.

 

이제는 제 몸에 조그마한 부작용이라도 잘 찾아 낼 수 있을 것 같다.

부작용이 있으면 음식으로 잘 대처를 하면 좋은 컨디션으로 이어 갈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