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11월 18일 일요일
아침 ; 쌀밥. 소고기국. 숙주. 토란대. 고사리. 버섯. 무청. 파김치. 초란. 식물차.
점심 ; 쌀밥. 소고기국. 숙주. 토란대. 고사리. 버섯. 양배추. 캐찹. 무청김치. 깨죽.
저녁 ; 쌀밥. 오징어 무침. 사과. 감. 미나리. 양배추. 솔 잎 술1잔.
***** 손발이 시린 증세가 많이 호전이 되었다. ***** 전자
어제는 가슴에서 뭔가 올라오는 느낌이 있었는데 그러니까 가슴속에서 치밀어 오른다고 할까
예전에 열이 날 때 같이 그러한 증상이이며 가슴에서 심장이 커진다고 할까 뭔가가 치밀어 오르는데
그때는 홍시를 먹고 치밀어 오르는 것을 막을 수가 있었다.
그러한 증상이 오늘 새벽에도 잠을 자는데 치밀어 올랐는데 그래서 감을 먹을까 생각했는데
아침에 밥을 먹는데 소고기국에 토란대가 들어있어서 토란대를 먹었는데 하루종일
치밀어 오르는 증상은 아직까지 없는데 토란대를 먹어서 진정이 되었나 보다.
오늘아침에는 대변도 시원하게 해결을 했는데 오늘 저녁에는 술도 한잔을 마셨다.
그 동안 대변이 변비라고 할 수 있는 염소 똥처럼 나왔는데 오늘은 변비가 해결이 된 것이다.
요즘 몸에 열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 동안 손발이 시렸는데 이러한 증상이 많이 호전이 되었다.
지금은 발은 시리지만 양말은 젖지 않는데 전에 발이 한참 시릴 때는
양말을 신고 물이 묻은 곳을 밟았을 때만큼 양말이 젖어있었다.
전에는 손이 시리고 손끝이 아팠었는데 손끝이 아픈 증상은 올해 시작한 것이 아니고
제 작년부터 아픈 것 같은데 건강 검진을 받을 때 의사에게 손가락 끝이 시리다고 하니까
체질 때문인가 하면서 도움이 될 만한 말을 해주지 않았다.
갑상선을 앓으면서 손가락 끝이 아픈 것 같다.
이러한 증상을 종합해 보면은 열이 많은 것은 분명 한대 발이 시린 것은 겨울이라서 시린 것 같다.
손이 시리지 않고 아프지 않으니까 생활을 하는데는 많은 도움이 된다.
이 정도만 되어도 생활하는데 큰 불편이 없으니까 많이 좋아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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