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초 (식설차)

식초를 몸에서 거절하는 것은 식초로 좋아질 몸은 다 좋아져서 식초에 역할은 끝이 났다고 알려주는 것이다.

약이되는 음식 2015. 8. 28. 08:50

 

2002 11 8 일 금요일

 

아침. . 장어구이. 참치. 배추. 갓김치. 어묵. 버섯. 풋고추.

점심. . 참치. 배추. 갓김치. 콩잎. 어묵. 버섯. 단감1. 인삼차.

저녁. 김밥. 우엉뿌리. 어묵. 단무지. 참치. 콩잎. 배추. 고들빼기김치.

 

===== 식초를 몸에서 거절하는 것은 식초로 좋아질 몸은 다 좋아져서 식초에 역할은 끝이 났다고 알려주는 것이다. ===== 

그동안에 식설차를 참 많이도 마셨는데 효과도 많이 보았고 알르래기 피부병도 좋아졌고

몸에 열이 떨어져서 열을 올릴 때도 먹었고 식초로 초란 을 만들어 먹었고 식초를 많이도 먹었는데

그동안에는 이러한 증상이 없는데 요즘은 식설차를 마시고 나면 식초가 목으로 올라와서 기분이 나쁘다.

 

그래서 몇 일 전부터는 식설차 를 마시지 않고 지켜보고 있다.

 

몸에서 식초가 필요할 때는 아무리 식설차를 마셔도 이러한 증상이 없었는데

식초를 몸에서 거절하는은 식초로 좋아질 몸은 다 좋아져서 식초에 역할은 끝이 났다고 알려주는 것이다.

 

식설차를 많이 마실 때는 하루에도 세잔 정도는 보통으로 마시고 더 많이 마실 때도 있었다.

식설차를 마시지 않으면서 부터는 신물이 넘어 오는 일이 없다.

 

제 몸 상태를 관찰해 보아도 크게 아픈 데는 없고 예전 같으면 날씨가 추워지면

제일 먼저 오른쪽 어깨가 아파서 무척 고통을 받았는데 금년 겨울에 들어서는 어깨가 아프지 않다.

금년 여름까지만 해도 어깨가 가끔씩 아팠던 것 같은데 가을부터는 아프지 않는 것 같다.

 

앞에서 이러한 글을 썼는지 안 썼는지 자세히 모르겠는데 평소에 생각이 그랬고 연구하면서 알게 된 것인데

자기 몸에 필요하지 않은 음식을 먹게 되면 토하던지 설사를 해서 빨리 배설을 한다.

 

아주 급할 때는 토하고 조금 덜 급할 때는 설사를 하는 것이다.

요즘에 얼굴을 거울에 비쳐보면 우선 얼굴에 피부가 깨끗하다.

 

피부가 깨끗하다는 것은 피부 안에서 불순물을 밀어내는 힘이 있다는 것이다.

피부 안에 불순물이 쌓이지 않으면 피부는 깨끗하다.

 

그래서 아픈 사람은 피부가 깨끗한 사람이 없다.

아파서 불순물을 피부 바깥으로 밀어내는 힘이 없으니 얼굴에 때가 끼인 것 처럼 그렇게 보인다.

 

얼굴 색깔에 대해서도 좀더 자세한 글을 한번 써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