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6월 8일 일요일
아침 ; 라면.
점심 ; 떡. 돼지고기. 배추김치. 막걸리. 수박. 전. 김밥. 식설차.
저녁 ; 병어회. 갈치조림. 막걸리. 수박. 식설차.
***** 낮에는 수분이 몸에 저장이 되었다가 식설차를 마시면서 배설이 잘 되었다. *****
오늘은 성당에서 본당의 날 행사를 야외에서 하는 관계로 아침 일찍부터 행사 준비를 했다.
아침에는 라면을 먹었는데 괜찮았는데 점심부터 막걸리를 너무 많이 마신 것 같다.
몸이 많이 피곤했는데 잠이 와서 낮잠도 조금 자면서 놀기만 했지 다른 운동은 하지 안 했다.
마지막에 줄 당기기만 한번 했는데 제가 당긴 편이 이겼다.
줄을 당기는데 힘을 쓰니까 머리가 아팠는데 전에도 머리가 아팠는데
머리에 피가 몰려서 그런지 몰라도 머리가 더 많이 아팠다.
이렇게 머리가 아플 것을 생각해서 운동을 안 한 것이다.
달리기도 있었는데 달리는 것은 더 무리일 것 같았다.
오늘은 그렇게 많이는 먹지 안 했는데 배가 불렀다.
이렇게 배가 부른 것은 아침에 먹은 라면은 소화가 잘 안 되는 음식이고 몸에 저장이 되는 음식이다.
점심에 먹은 돼지고기 배추김치 막걸리 전도 몸에 저장을 하는 음식이다.
배설에 도움을 주는 음식은 수박과 떡 김밥 정도다.
그런데 김밥 떡 수박은 조금 먹고 막걸리와 배추김치 돼지고기를 많이 먹었으니 배가 불렀고
배설이 지연이 되었던 것이고 집에 와서 식설차를 마시고 부터 배설이 잘 되었다.
아침부터 마칠 때까지 소변을 두 번 누었는데 집에 와서 소변을 몇 번 누고 나니
속도 편해지고 머리가 아픈 증상도 많이 나았는데 저녁 12시가 다 되어서 식설차를 또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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