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3월 20일 화요일 아침 ; 쌀밥. 생선 매운탕. 참치. 무. 갓김치. 당근. 식설 차. 갑상선 약.점심 ; 쌀밥. 어묵. 갓김치. 파무침. 마늘 무침. 사과 1개. 식설 차.저녁 ; 쌀밥. 생선 매운탕. 무. 갓김치. ***** 잇몸에서 항상 피가 나고 부어서 고생을 했는데 중간 체온을 유지하면서 잇몸 질환이 나은 줄 모르게 깨끗이 나았다. ***** 늦겨울부터인가 자세한 기억은 없지만 입안이 헐고 이도 시리고 잇몸도 안 좋았는데 오늘 갑자기생각이 나는데 이러한 증상들이 나도 모르게 깨끗하게 다 나았다는 것이다. 저는 예전에도 이러한 증세들이 수시로 나타났었는데 돌이켜 생각을 해보니 얼마동안 식설 차를 마시지 않았는데지난번에 동환이가 감기에 걸려서 머리가 아프다고 해서 식설 차를 먹이면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