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8월 26일 일요일
아침 ; 쌀밥; 돼지고기. 미역 줄거리. 고사리. 도라지. 배추. 무김치. 갑상선 약.
점심 ; 쌀밥. 닭고기. 두부. 배추. 무김치. 풋고추. 막걸리1잔.
저녁 ; 쌀밥. 고사리. 도라지. 배추김치.
***** 몸에 열이 많을 때는 돼지고기를 먹어도 방귀도 나오지 않고 냄새도 없었다. *****
오늘은 머리가 아파서 새벽에 일어나 식초 두 숫가락을 물에 타서 마시고 잠을 다시 잤는데
그런데도 머리가 계속 아파서 아침에 일어나 식초를 두 숫가락을 물에 타서 마셨다,
그래도 머리가 계속 아파서 식설차를 또 마셨는데 식초에 양을 보니까 아침에만 6큰 술을 마셨다.
이렇게 식설차를 마시고 나니까 머리가 아주 조금만 아팠다.
그리고 성당에 가서 낮 미사를 드리는데 미사에 집중을 할 수가 없었다.
미사를 마치고 성당에서 놀면서 막걸리를 마시는데 어제 마신 술이 속도 쓰리고 머리도 멍해서
술은 마시지 못 했는데 옆에서 한잔만 마시면 괜찮다고 해서 한잔을 마셨다.
술을 마셔서 인지는 몰라도 속이 조금은 편해졌다.
그러다가 선원 학교에서 축구를 하고 노는데 피곤하고 잠이 와서 누어서 낮잠을 조금 잤는데
잠을 자고 일어나니까 몸도 가볍고 정신도 맑아진게 살것 같았다.
축구를 마치고 닭고기와 음식을 먹고 집에 왔는데 집에 와서 방귀가 나오는데
냄새가 아주 심하게 났는데 이 방귀 냄새는 아침에 먹은 돼지고기 때문인 것 같다.
몇 일 전에도 돼지고기를 먹고 나서 방귀 냄새가 심하게 났는데
오늘도 냄새가 심하게 난 것은 내 뱃속이 차가운 것 같다.
차가운 뱃속에 돼지고기가 들어가서 소화를 빨리 못 시켜서 부폐가 되어서 냄새가 나는 것이다.
몸에 열이 많을 때는 돼지고기를 먹어도 방귀도 나오지 않고 냄새도 없었다.
일기를 읽어보니 어제 체온도 낮은데다 술을 많이 마셔서 저녁에 자면서
머리가 아파서 식초를 마신 내용인데 식초를 많이 마시기도 했다.
술을 마시고 체온이 내려가 두통이 나타나면 식초를 물에 희석해서 마시면
두통은 빨리 사라지는데 설탕이나 꿀을 넣어서 마시면 효과가 더
좋은데 물에 식초만 희석해서 마셔서 효과가 덜 한 것 같다.
아침에 체온이 낮은데 체온을 낮추는 돼지고기를 먹어서
두통에 더 시달렸고 방귀에 냄새에도 시달린 것이다.
음식을 알고 먹으면 이러한 부작용은 예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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