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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로운 음식을 먹으니 갑자기 컨디션이 뚝 떨어진다

약이되는 음식 2015. 6. 13. 08:59

 

2002627일 목요일

 

아침 : 찰밥, 참치구이, 양배추, 배추김치, 고추김치, 마늘쫑, 식물차, 살구, 토마토1

점심 : 노란 콩 찰밥, 참치구이, 양배추, 배추, 고추김치, 게장, 마늘쫑, 초란1, 식꿀차

저녁 : 쌀 노란 콩밥, 참치구이, 배추, 고추김치, 게장, 감자볶음, 파인애플

 

===== 해로운 음식을 먹으니 갑자기 컨디션이 뚝 떨어진다. =====

 

오늘은 새벽에 조금 늦게 일어나서 새벽운동을 하지 못하고 잠을 늦게까지 푹 잤는데도

아침에 일어나니 잠이 부족했는지 밖에 나갔는데 눈이 제대로 떠지지 않았다

 

아침을 먹고 가게에서 작업을 하는데 잠이 와서 일을 할 수가 없었다.

30분간은 누워 졸면서 잠을 잤는데 잠을 푹 자지는 못했다.

 

그렇게 잠을 자고 나서 작업을 했는데 그때부터는 피로가 풀리고 작업하는데 지장이 없었다.

그래서 왜 그런가 생각을 했더니 역시 어제 음식을 잘못 먹은 것이다.

 

어제 점심때 송편을 조금 먹었는데 송편 안에 팥이 조금 들어있었다.

소주, 맥주, 돼지고기를 먹으니까 오늘 아침에 부작용이 생긴 것이다.

 

해로운 음식을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은 것이다.

해로운 음식이라는 것을 알기는 알았는데 이렇게 나쁘게 작용할지는 몰랐다.

 

즘은 건강이 나쁘지는 않는데 그렇다고 건강상태가 좋은 것도 아니고 중간은 유지하는 것 같다.

해로운 음식이라는 것을 알면서 먹은 것인데 점심을 먹고도 잠이 와서 낮잠을 조금 잤다.

 

낮잠을 하루에 한번 정도는 조금씩 자는데 잠을 자는 것도 요즘에 들어서 많은 변화가 있는 것 같다.

예전에는 잠을 자면 저녁 11시 정도에 자서 아침까지 자고 나면 낮잠을 잔 것 같지 않은데

 

요즘은 낮잠이 자주 오는데 낮에 잠이 오는 이유는 저녁에 잠을 푹 자지 못했던 것 같다.

조금은 선잠을 자는 것 같은데 처음에 잘 때는 푹 자는데 자다가 보면 선잠을 자는 것 같다.

 

선잠을 자다 보니 낮에 잠이 올수 밖에 없는 것이다.

잠을 자는 것도 예전과 많이 달라졌는데 원인은 자세히 모르지만 이 같은 내용을 받아 들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