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 음식 해로운 음식

몸의 이로운 음식과 해로운 음식으로 확실히 골라 먹을 수 있다.

약이되는 음식 2015. 7. 27. 08:41

 

2002911일 수요일

 

아침 : 쌀 검정콩밥, 된장찌개, 새우, 양파, 배추김치, 당근, 사과, 양배추, 포도, 커피

점심 : 쌀밥 돼지국밥, 배추김치, 정구지김치, 새우젓, 마늘, 풋고추

저녁 : 쌀, 곰국, 배추김치, , 양파, 오이김치, 풋고추, 멸치, 참치

 

===== 몸의 이로운 음식과 해로운 음식으로 확실히 골라 먹을 수 있다. =====

 

오늘 아침도 어제보다는 많이 진정 되었지만 아주 미미하게나마 흥분이 된다.

어제 저녁도 늦게 잠들었지만 오늘 아침에 제대로 일어난 것 같다.

 

저녁에 잠도 정상으로 잤는데 돼지고기를 먹으면서 뱃속은 완전히 진정이 되었다.

돼지고기를 먹기 전에는 대변이 무르고 위장도 편치 않고 특히 아랫배 근처 큰창자 항문 근처가 많이 아팠다.

 

자세히 기억 나지는 않지만 예전의 약 광고가 생각나는데

가수 박 상규 씨가 만성 대장성 질병인가에서 하던 말과 같은데 과민성 대장염인 것 같다.

 

오늘 점심에도 돼지국밥을 먹었는데 점심을 먹고 나서 낮잠이 와서 낮잠을 조금 잤다.

낮잠을 잔 것을 보면 이제는 어느 정도 열이 내린 것 같다.

 

요즘은 차가운 음식을 먹어서 열이 내려가도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먹으면 금방 열이 오른다.

금년 여름에 이렇게 열이 조금 내려갔다가 금방 열이 오르는 경우가 많았다.

 

열이 많이 내려가서 힘이 없고 체력이 떨어져서 기진맥진 할 때까지는 가지 않아야 한다.

얼마 전에 먹은 돼지고기와 어제 먹은 돼지고기는 진짜 약이 된 것 같다.

 

처음 돼지고기를 먹었을 때는 뱃속이 안정이 되었고 어제 먹은 돼지고기는 가슴 (심장)을진정시켰다.

오늘 먹은 돼지고기는 약인지 독인지는 지금은 모르겠다.

 

내일이 되어봐야 알 수 있는데  독은 되지 않을 것 같다.

이제는 음식을 이로운 음식과 해로운 음식으로 구별을해서 확실히 가려 먹을 수 있다.

 

아무리 몸의 이로운 음식이라도 너무 많은 양을 한꺼번에 먹으면 부작용이 생긴다는 것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