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기증

오전에 허기 증세가 있었는데 돼지고기를 먹으면서 허기 증세가 사라졌다.

약이되는 음식 2023. 3. 20. 07:49

2016928일 수요일

 

아침= 비빔국수 열무김치 효소 쌀 좁쌀밥 미역 줄기 계란찜 어묵 두유

점심= 대패삼겹살 배추김치 파제리 마늘 커피 1/4잔 과자 게맛살 어묵 1개 소주 맥주 1잔씩

저녁= 비빔국수 열무김치 효소 미역 줄기 계란찜 어묵

 

***** 오전에 허기 증세가 있었는데 돼지고기를 먹으면서 허기 증세가 사라졌다. *****

 

흥분이라고 할 수 없을 것 같지만 약간에 흥분에 증세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 주일에 암벽을 오를 때도 가슴에서 압박하는 증세가 조금

있었는데 이 같은 증세가 가끔 나타나고 있다.

 

그래서 한 끼 정도는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한 끼에

음식을 먹어서는 체온이 크게 내려가지 않을 것 같다.

 

오늘은 아침에도 국수를 조금 먹고 점심에는 대패삼겹살만 먹었고

저녁에는 국수를 먹었는데 돼지고기를 먹은 후로

몸이 안정되고 얼굴에 피부도 좋아 보였다.

 

돼지고기를 먹기 전까지는 배가 고프고 탈수 증세와 허기증세가

나타났었는데 돼지고기를 먹으면서 이러한 증세들이 사라졌다.

당분간은 체온을 낮추는 음식들을 열심히 먹어야 될 것 같다.

 

오늘은 친구가 백병원에 입원하고 있다고 해서 병문안을 갔는데 꺼꾸리

운동을 하다가 발이 빠져 밑으로 처박혔다는데 목을 다치고 머리에

피부가 찌저지고 마비가 되어서 나중에는 움직이지도 못했단다.

 

이제는 어느 정도 회복이 되어 걸어 다니기도 하고 말도 한단다.

꺼꾸리 운동이 이렇게 위험할 줄이야 누가 알았겠는가.

 

발이 제대로 고정이 되지 않아서 발이 빠져나와 떨어진 것 같은데

조심도 해야겠지만 발을 확실하게 고정을 시켜야겠다.

암벽도 안전을 확실하게 준비하고 타야 한다.

 

 

심장이 두근거리면서 커지는 것 같은  압박감은  체온이 올라가면 나타나는

부작용들인데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먹어서 체온이

내려가면 자연스럽게 좋아진다는 것이다.

오늘도 이러한 증세들이 나타나 국수와 돼지고기를 먹으면서 이러한 증세들이

사라지고 진액이 보충이 되면서 얼굴에 피부도 좋아진 것이다.

체온은 중간 체온에서 올라가도 부작용이 시작되고 내려가도 부작용이 시작이 되어

할 수만 있으면 항상 중간 체온을 위지 하면 좋은데 항상 중간 체온을

위지 하기란 여간 어렵지 않아서 중간 체온에서 상하로 조금씩은

움직여도 되는 오랜 기간 한쪽을 치우치면 안 되고

조금씩 오르고 내리 고를 반복 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체온이 오르고 내려가기를 반복하면 체온이 올라갈 때는 체온이

낮아서 나타나는 부작용이 해소되고 체온이 내려갈 때는 체온이

높을 때 나타났던 부작용이 해소가 되어서 건강한

몸을 위지 할 수 있는 조건이 되는 것이다.

 

체온을 올리는 음식= 생선 해산물 닭고기 계란 오리고기 쌀 콩 무 당근 양배추 사과 바나나 모과 생강 인삼 커피
체온을 낮추는 음식= 돼지고기 소고기 우유 잡곡 밀가루 팥 배추 상추 오이 밀감 배 감 유자 딸기 오렌지 칡 피자

 

일기 내용이 더 많이 있는데 분실이 도어서 일기는 더 이상 올리지 못합니다.

나중에라도 일기가 어디서 나오면 더 올리겠습니다.

 

그동안 저의 일기를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