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기증

사람이 탈수 증세나 허기증만 나타나지 않아도 많은 질병들이 예방이 되어 건강하다고 할 수 있다.

약이되는 음식 2023. 1. 18. 09:04

2016728일 목요일

 

아침= 쌀 검정 쌀 현미밥 배추김치 콩나물 채소나물 방울토마토

점심= 비빔국수 호박 양파 배추김치 꿀 방울토마토 커피 조금

저녁= 옥수수 1개 단 호박 막걸리 1잔 방울토마토

 

***** 사람이 탈수 증세나 허기증만 나타나지 않아도 많은 질병들이 예방이 되어 건강하다고 할 수 있다. *****

 

나는 어려서부터 땀을 흘리는 것을 싫어했던 것 같은데 일을 하다가

땀을 흘리면 그늘에서 쉬는 걸 좋아하고 반복해서 쉬었다.

구슬 같은 땀방울을 흘리면서는 작업을 안 해보았다.

 

20대 정도에 대구에 과자 공장에서 일을 할 때 땀 방을 많이 흘렸던 기억은 있다.

20살 때는 양제 학원에 다녔으니까 그때가 20대가 아니고 19살 때였던 것 같다.

 

양제 학원을 나와서 재단을 한답시고 크게 덥게 작업을 하지 는 않았었다.

의상 일을 하면서는 항상 실내에서 작업을 하다 보니

땀방울을 흐리면서 작업을 하지는 않았다.

 

과자 공장에서 작업을 할 때는 젊어서 그렇지 어제보다 더 많은 땀을 흘리기도 했었다.

양과자를 만드는 곳이었는데 과자를 건조하기 위해서 대구 날씨가 여름이면

무진장 더운데 여기에 여름에도 큰 연탄불을 피워서 과자를 건조

시키니까 더위는 말로 표현을 할 수가 없을 정도였다.

 

어제야 오전에 햇빛을 받으며 1~2시간 정도 작업을 했을 것이다.

그렇게 작업을 하면서도 덥다는 생각은 못 했었다.

 

이제는 몸에 진액이 가득 차있어서 몸에서 진액이 부족한 증세는 잘 느끼지

못하고 있는데 어쩌다 한 번씩 진액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가끔 할 뿐이다.

 

여름에 진액이 부족한 증세가 잘 나타나는데 이렇게

체온을 낮추는 방법으로 진액이 부족한 부작용을 떨어뜨리고 있다.

사람이 탈수 증세나 허기증만 나타나지 않아도 많은 부작용을 줄여서 건강하다고 할 수 있다.

저는 땀이라는 것이 다 몸에서 피부를 뚫고 나오는 것이 아니고 공기에 수분이

차가운 몸에 붙어서 땀이 되는 것이라고 여러번에 글을 썼는데
이 내용이 지금도 맞다는 생가에는 변함이 없다.
대구에 과자 공장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여기서 작업을 할 때 몸이
뚱뚱하고 차가운 사람은 땀을 많이 흘리고 몸이 깡마르고
열이 많은 사람은 땀이 이마에서 조금 나오다 말았다.
차가운 사람에 손이닿으면 차가워서 놀라고 뜨거운
사람에 손이 닿으면 뜨거워 놀라는 경우였다.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생각보다 담을 많이 흘리지 않는 것은 체온이 높으니까
공기에 수증기들이 몸에 달라 붙지 못하고 높은 열에 밀려서
멀리 달아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