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12월 5일 수요일
아침 ; 쌀 콩밥. 곰국. 두부. 계란찜. 무청김치. 초란. 식물차. 모과차. 커피조금.
점심 ; 쌀 콩밥. 곰국. 두부. 계란찜. 무청. 고추김치.
저녁 ; 쌀 콩밥. 곰국. 두부. 계란찜. 무청. 고추김치. 은행.
***** 마신 술에 독이 빠져나가면서 어깨 통증도 사라졌다. *****
요즘은 건강이 좋아져서 크게 아픈 곳은 없는데 그래도 아픈 곳은 오른쪽 날개 뼈였는데
오늘은 오른쪽 날개 뼈도 아프지 않는데 이제는 아프지 않고 다 나았으면 좋겠다.
오늘 오른쪽 어깨가 아프지 않는 것은 그 동안 마셨던 술에 독이 몸에서 다 빠져나가니까
어깨에 통증도 빠져나간 것으로 보이는데 생각을 더듬어 보면은 어깨가 아프지 않다가
술을 마시면서부터 오른쪽 어깨가 아프기 시작한 것 같다.
앞에 글에 내용을 자세히 읽어보면은 알겠지만 보지는 못하고 생각을 더듬어서 쓰는 글이다.
내 생각이 틀리면은 글에 내용이 틀릴 수 있다.
그러나 어떠한 작용인지는 확실히 몰라도 어깨가 아프지 않는 것만은 사실이다.
어깨 통증이 상당히 심했다고 할 수도 있었는데 어깨가 나으면서 피로도 덜 하다.
어제 저녁과 앞에 저녁에는 글을 쓰는데 잠이 와서 글을 쓰기가 무척 힘이 들었다.
자세히는 몰라도 그제 인것 같은데 글을 쓰다가 잠이 와서 도저히 못 쓰고 이튼날 쓴 기억이 있다.
어제 저녁에도 잠이 와서 겨우 글을 다 쓰고 잤다.
오늘은 11시 30분이 다 되어 가는데도 글을 쓰고 있다.
이것을 보아도 술에 독이 다 빠져나간 것이 틀림없는 것 같다.
건강한 분들은 몰라도 저만은 건강을 위해서 술을 금해야한다.
'술과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강차가 체온을 많이 올려서 술에 부작용을 해소 했다 (0) | 2015.02.26 |
---|---|
술을 마신 다음날은 너무 피곤하다 (0) | 2015.02.26 |
술에도 세금을 많이 붙여서 적게 마시게 하면 좋겠다 (0) | 2015.02.10 |
한잔에 소주가 생선회를 이겨서 부작용을 겪었다 (0) | 2015.02.09 |
역시 건강한 몸이 좋은데 건강한 몸을 위지하기 위해서는 술은 적게 마셔야겠다. (0) | 2015.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