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건강

술에도 세금을 많이 붙여서 적게 마시게 하면 좋겠다

약이되는 음식 2015. 2. 10. 08:47

 

 

 

2001122일 일요일

 

아침 ; 쌀. 곰국. 게장. 무청. 배추. 파김치. 사과. 당근. 소금. 초란. 식물차.

점심 ; 쌀. 육계장. 깍두기 배추김치. 오징어 떡. 땅콩. 생강. 콜라.

저녁 ; 쌀. 돼지고기. 버섯. 게장. 씀바귀. 쌀음료. 해바라기 씨.

 

***** 술에도 세금을 많이 붙여서 적게 마시게 하면 좋겠다. *****

 

오늘도 술을 마실 기회가 많이 있었는데도 모두 거절하고 술을 한잔도 마시지 않았다.

앞으로도 될 수 있으면 술은 마시지 않을 것인데 술을 마시게 되면은 술값으로 돈 버리고

술을 마셔서 몸은 망가지고 이놈에 술은 마셔서 이익이 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는 것 같다.

 

술도 한군데는 좋은 데가 있던데 저 같은 경우에는 어쩌다 보면 몸에서 열이 많이 날 때

술을 조금 마시게 되면 마실 때는 열이 오르는 것 같아도 술이 깨고 나면 몸에서 확실하게 열이 내려간다.

 

그래서 열이 날 때는 약으로 술을 조금 마셔도 되는데 몸에 기능이 떨어져서 차가울 때는 술을 마시면

열이 너무 내려가서 힘이 빠지고 체력이 떨어지면서 잠도 오고 우울증 같은 증세가 오는 것 같다.

 

그래서 저와 같은 사람은 술을 알고 몸 상태에 따라서 몸에 맞추어서 술을 마셔야한다.

술을 안 마신다고 하면은 술을 안주면 될 탠데 왜 그렇게 술을 권하는 사람이 많은지 알 수가 없다.

 

오늘도 술을 안 마신다고 하니까 어떻게나 술을 권하는지 술을 안 마시기도 참으로 힘들다.

담배도 우리 몸에 해롭다고 하는데 술은 담배 보다 더 해롭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하는 말인데 술에도 세금을 더 많이 붙여서 술을 조금 적게 마시게 하면은

술 마시는 분들에 건강이 좋아질 것은데 술을 즐기는 분들에게 욕 먹을 소리를 하는것 같다.

 

오늘은 돼지고기를 먹었는데 분명히 돼지고기는 저의 몸에 덜 좋은 음식이다.

돼지고기를 먹은 것은 돼지고기와 술이 어느 쪽이 더 저의 몸에 안 좋은가 비교를 하기 위해서 먹었다.

 

지금 생각 같아선 아무래도 술이 더 안 좋을 것 같은데 확실하게는 알 수는 없다. 

전에도 돼지고기를 먹고 많이 고생을 한 기억이 있어서 될 수 있으면 돼지고기는 먹지 않고 있다.

 

내일이 오면은 돼지고기와 술이 어느게 나쁘게 작용을 하는지 비교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