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6일 화요일
아침= 쌀 검정 쌀밥 닭고기 국 배추 무김치 가지나물 단배추김치
점심= 쌀 검정 쌀 팥밥 배추 무김치 가지나물 포도
저녁= 쌀 검정 쌀 팥밥 닭고기 배추 무김치 단배추김치 막걸리 닭백숙 참외 고구마 파프리카 호두
***** 발바닥에 열이 많다는 것은 체온이 높게 위지 되고 있다고 경고하는 것이라 체온이 올라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어제는 오전에 가계에서 작업을 하고 오후에는 청학동에서 청소를 하는데
모처럼 소나기가 쏟아지는데 번개와 벼락을 치면서 비가 얼마나
많이 오든지 철판 지붕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소리가
시끄러워서 문을 닫으니까 조금 조용했다.
철판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소리를 듣지 못했는데 들어보니 정말로 큰 소리로 들렸다.
저녁때가 되어서 잠시 비가 멈춘 틈을 타서 대신동 까지는 비를 피해서 잘 왔다.
저녁에 레지오 회합이 있어서 조금 일찍 왔다.
집에 도착해서 샤워를 하고 저녁을 먹는데 레지오 회합 시간이 19시라고 빨리
오라는 전화를 받았는데 신부님이 어디 가셨는지 미사를 드리지
않아서 레지오 시간을 당겨서 하는데 제가 기억력이 없어서
기억을 못 하고 나는 19시 30분으로 알고 있었다.
늦게 레지오 회합에 출석을 하고 2차 주회를 하러 가는데
말복이라고 닭을 한 마리를 백숙으로 삶아 놓았단다.
안주를 백숙으로 막걸리 반 병을 조금 더 마셨다.
저녁을 먹고 이런 음식들을 안주로 먹으면서 평소와 같이 안주도
애법 먹었는데 배가 부르다는 생각은 못했다.
요즘은 몸에 영양분이 크게 넘치지도 않고 크게 부족하지도 않아서 큰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고 있는데 부작용에는 항상 조심을 해야 한다.
요즘 발바닥에 열이 많다는 것은 체온이 조금은 높게 위지 되고 있다고
발바닥이 경고해 주는 것이라서 발바닥에 경고를 받아서
체온이 올라가지 않도록 조심을 해야 한다..
저녁을 먹고 닭백숙을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고 부작용이 없다는 것은
체온이 높을 때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먹으면 소화를 대강 빨리
시켜서 영양분을 흡수도 안 하고 배설을 빨리 시키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되는 걸로 아는데 속으로는 골병이 드는 것이다.
발바닥이 열이 난다는 것은 체온이 높다고 경고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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