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이시리고 땀이난다

발목까지 담가서 발목이 따뜻해지도록 해야지 무릎이 시리면 무릎까지 담그면 되지 않겠는가.

약이되는 음식 2022. 7. 26. 08:06

2016년 2월 25일 목요일

 

아침 쌀 렌틸 콩밥 문어 두부 무 대파국 배추 쪽파김치 칡차 한방차     

점심 쌀 렌틸 콩밥 문어 두부 무 대파국 콩나물 배추 쪽파김치 칡차 토마토 주스 커피 1잔            

저녁 어묵 떡 막걸리 1병 오렌지 고구마 옥수수  

 

***** 발목까지 담가서 발목이 따뜻해지도록 해야지 무릎이 시리면 무릎까지 담그면 되지 않겠는가. *****

 

이제는 발목까지 발을 담가서 족욕을 하면 발목도 차갑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드는데 확실하게 발목이 따뜻하게 될지는 모르겠다.

 

지금은 가볍게 발목까지 담글 그릇이 적당히 없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

앞으로 발목까지 족욕을 하도록 노력을 할 것이다.

 

그런데 발목까지 족욕을 했다가 무릎까지 시리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러한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

 

발목까지 담가서 발목이 따뜻해지도록 해야지 무릎이 시리면 무릎까지 담그면 되지 않겠는가.

오후에 교복 가계에서 5시간 작업을 했는데 별로 피로를 모르고 작업을 했다.

 

몸도 관리를 하니까 확실히 피로를 덜 느끼는 것 같다.

이런 방법 저런 방법 다 동원해서라도 건강한 몸을 만들어 가는 것이  좋은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교복 작업을 마치고 성당으로 와서 미사를 드리고 십자가의 길 기도를 드리는데

중간에 뭉클하는 부분이 몇 번 있었는데 이런 것 때문에 기도를 드리는 것

같은데 자주 기도를 드리지 못해서 죄송하지요.

 

다음에도 될 수 있으면 기도를 드리는데 참석을 하도록 노력을 기울여야겠다.

저녁은 따로 못 먹고 막걸리를 마시면서 먹는 걸로 대신했다.

 

 

발이 시려서 발을 따뜻함 물에 담그고 중간 체온을 위지 하기 위한 노력으로 발은

어느 정도 따뜻해졌는데 이제는 발목이 시려서 고생을 한다,

발이 시려서 발을 따뜻한 물에 담글 때 발목까지 담그지 못하고 발만 담그면서

발목이 차가워진 것 같아서 이제는 발목까지 담거야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다.

지금은 박목까지 담글만한 그릇이 보이지 않아서 실천을 못하고 잇는 것 같은데

언제나 발목까지 담글지 궁금하기도 한데 아마도 발목까지 담그지 못한 것 같다.

한 끼 음식을 먹는 것은 꼭 밥만 고집할 것이 아니고 뭘 먹더라도

배가 고프지 않을 정도로 먹으면 한 끼는 해결하는 것이다.

잔에는 술을 마셔도 밥을 꼭 먹었는데 언젠가부터 배가 부르면

따로 밥을 먹지 않는데 적게 먹어서 더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