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이시리고 땀이난다

발에서 땀이나고 냄새가 난다는 것은 몸의 체온이 떨어졌다는 증거다.

약이되는 음식 2019. 4. 27. 08:06

2006525일 목요일

 

아침= 쌀 조 보리밥 생선매운탕 무 대파 부추 배추나물 고구마 요구르트 토마토 키위

점심= 비빔국수 부추 배추나물 배추김치 고구마

저녁= 쌀 조 보리밥 보신탕 숙주 토란줄기 생강 방아잎 상추 가죽나물 배추김치

 

***** 발에서 땀이나고 냄새가 난다는 것은 몸의 체온이 떨어졌다는 증거다. *****

 

이제는 체온이 너무 떨어진 것도 같은데 체온이 언제 또 올라갈지 몰라서 계속해서 감시를 기울이고 있다.

요즘은 밥도 조금 먹고 간식도 적게 먹는데 오후에도 간식으로

고구마를 크지도 작지도 않은 고구마를 한 개를 먹었다.


저녁이 되어도 배가 꺼지지 않아서 저녁을 먹을 때는 밥은 반 공기 정도에 보신탕도 조금 밖에 안 먹었다.

상추도 된장에 찍어서 한번만 먹었을 뿐이고 다른 날과 비교하면

반도 못 먹었는데 배가 불러서 배가 꺼지지 않고 있다.


위 절제 수술을 받고 부터는 저녁이면 잠을 자기 전에 간식을 먹었는데

늘 저녁은 배가 불러서 간식을 안 먹고 일기를 쓰고 있다.


이제는 체온을 조금 올려야겠는데 요즘 집에 준비 되어있는 식자재들이 모두가 체온을 낮추는

먹거리들이 준비되어있어서 당장에 체온을 올리는 음식들은 먹을 수 없을 것 같다.


어쩔 수 없이 며칠간은 체온을 낮추는 음식들을 먹을 수밖에 없을 것 같다.

그래도 찾아보면 체온을 올리는 음식도 한두 가지는 있을 것인데 이것들을 먹으면 된다.


아직 까지는 갑자기 체온을 올리는 음식으로 다 먹게 되면 갑자기 체온이

올라갈 수도 있어서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조금씩 적당히 먹어야한다.


그제 부터는 발에서도 조금씩 발 냄새가 나는데 발바닥에 껍데기도 이제는 거의 안 벗겨지고 있다.

발에서 땀이나고 냄새가 난다는 것은 몸의 체온이 떨어졌다는 증거다.


지난번에 갑상선 기능이 항진이 되었을 때도 좀처럼 체온이

떨어질 것 같지 않았는데 며칠 만에 갑자기 체온이 떨어졌다.


이 정도 체온이 떨어진 것은 체온이 떨어진 것이 아니고 정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 모든 것은 표준에서 더하기와 빼기 가 있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