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5월 25일 목요일
아침= 쌀 조 보리밥 생선매운탕 무 대파 부추 배추나물 고구마 요구르트 토마토 키위
점심= 비빔국수 부추 배추나물 배추김치 고구마
저녁= 쌀 조 보리밥 보신탕 숙주 토란줄기 생강 방아잎 상추 가죽나물 배추김치
***** 발에서 땀이나고 냄새가 난다는 것은 몸의 체온이 떨어졌다는 증거다. *****
이제는 체온이 너무 떨어진 것도 같은데 체온이 언제 또 올라갈지 몰라서 계속해서 감시를 기울이고 있다.
요즘은 밥도 조금 먹고 간식도 적게 먹는데 오후에도 간식으로
고구마를 크지도 작지도 않은 고구마를 한 개를 먹었다.
저녁이 되어도 배가 꺼지지 않아서 저녁을 먹을 때는 밥은 반 공기 정도에 보신탕도 조금 밖에 안 먹었다.
상추도 된장에 찍어서 한번만 먹었을 뿐이고 다른 날과 비교하면
반도 못 먹었는데 배가 불러서 배가 꺼지지 않고 있다.
위 절제 수술을 받고 부터는 저녁이면 잠을 자기 전에 간식을 먹었는데
오늘 저녁은 배가 불러서 간식을 안 먹고 일기를 쓰고 있다.
이제는 체온을 조금 올려야겠는데 요즘 집에 준비 되어있는 식자재들이 모두가 체온을 낮추는
먹거리들이 준비되어있어서 당장에 체온을 올리는 음식들은 먹을 수 없을 것 같다.
어쩔 수 없이 며칠간은 체온을 낮추는 음식들을 먹을 수밖에 없을 것 같다.
그래도 찾아보면 체온을 올리는 음식도 한두 가지는 있을 것인데 이것들을 먹으면 된다.
아직 까지는 갑자기 체온을 올리는 음식으로 다 먹게 되면 갑자기 체온이
올라갈 수도 있어서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조금씩 적당히 먹어야한다.
그제 부터는 발에서도 조금씩 발 냄새가 나는데 발바닥에 껍데기도 이제는 거의 안 벗겨지고 있다.
발에서 땀이나고 냄새가 난다는 것은 몸의 체온이 떨어졌다는 증거다.
지난번에 갑상선 기능이 항진이 되었을 때도 좀처럼 체온이
떨어질 것 같지 않았는데 며칠 만에 갑자기 체온이 떨어졌다.
이 정도 체온이 떨어진 것은 체온이 떨어진 것이 아니고 정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 모든 것은 표준에서 더하기와 빼기 가 있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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