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5월 8일 월요일
아침= 쌀 율무 조밥 상추 풋마늘 정구지 배추김치 유자차 토마토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점심= 쌀 율무 조밥 풋마늘 배추 정구지김치 두룹 요구르트 칙차 아이스크림
저녁= 쌀 율무 조밥 상추 쑥갓 풋마늘 두룹 정구지 아이스크림 우유 쥐포 커피들어간빵조금
***** 발에서 열이 날 때는 차가운 얼음 물에 발을 담구는 것이 피로와 열을 빨리 내릴 수 있다. *****
어제 애법 걸었는데 온동장 쪽으로 꽃마을을 걸어서 올라갔다가 수련원을
한바퀴 돌고 산쪽으로 있는 도로를 걸어서 대티고개로 왔다.
꽃마을를 갔던길로 돌아왔으면 더 빨리 올수 있었을 것인데 돌아서 먼길로 온것 같다.
꽃마을에서부터 발에 열이 나서 양말을 벗고 다녔는데 발이 뜨거워서 계곡물에
잠깐씩 두 번을 담궈는데 신기하게도 발에 열이 내려고 피로가 풀렸다.
산복도로를 한참 걸어오니까 다시 발에서 열이나고 피곤해서 집에
도착해서 발을 찬물에 담궈는데 계곡물 만큼 효과를 못 보았다.
발에 열을 내리기 위해서는 얼음이라도 뛰워서 차가운 물에 발이시릴 정도로
발을 담구는 것이 발에 피로와 열을 신속하게 내릴 수 있겠다.
어제 조금 무리해서 오늘 피로가 있을 줄 알았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허벅지가 아팠을뿐 다른 부작용은 없엇다.
어제는 무릅도 아프고 피곤해서 다리에 조금은 부작용이 있을 줄 알았는데 참으로 다행이다.
다시 운동을 조금씩 해야 겠는데 일정상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을 해야 한다.
요즘은 이상하게도 저녁에는 늦게자고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지 못하고 늦잠을 잔다.
저녁이면 빨리자고 새벽에는 빨리 일어나도록 노력을 해야겠다.
전에는 저녁이면 23시 정도가 되면 잠이 쏜아져서 잠을 잤는데 요즘은 24시가 넘어서 잠을 잘때가 많다.
그것도 누워서 금방 잠에 들지 못하고 잠을 자기 위해서 한참을 노력을 한다.
잠이 들어도 아주 깊은 잠도 못자고 선잠을 자고 일어난다.
저녁에는 쥐포를 조금 얻어 먹었는데 먹고 조금 있으니까 약간에 열이 나면서 흥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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