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3월 21일 화요일
아침 쌀밥 소시지 계란 가지 오이 고구마줄기 유자차 우유 마
점심 쌀밥 소시지 계란 가지 오이 고구마줄기 쪽파 배추김치 빵2개 딸기
저녁 쌀밥 무청된장국 고구마줄기 쪽파 배추김치 두유
***** 서 있으면 발이 시리고 누워 있으면 발에서 열이 난다. *****
점심은 적게 먹었는데 가계에 조그마한 빵이 2개가 있어서 빵을 먹을 때까지는 좋았는데
조금 더 있다가 딸기를 가져와서 딸기를 먹고 나니까 졸음이 몰려와서 한참을 졸았다.
딸기를 먹으면서 과식이 되었던 것 같아서 저녁도 조그만 먹었다.
낮에는 발이 시리고 밤에는 발에서 열이 나면서 발이 무척 건조하다.
발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을 해보니까 낮에 서 있을 때는 발이 시리고 저녁에
잠을 자면 누워있으니까 누워있을 때는 발이 열이 나면서 건조해진다.
낮에 서서 작업을 하면 혈액이 발에까지 못가는 것 같은데 원인은 자세히
모르겠지만 서 있으면 혈액이 올라가고 내려가는데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저녁에 누워 있으면 심장과 발이 수평으로 있어서 혈액순환이 잘 되어서
발에 열이 나면서 건조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
서 있으면 발도 시리고 땀이 나면서 양말도 젖는데 양말이 젖는 원인은 앞에 적은 내용이 분명히 땀은 아니다.
발이 시린데 땀이 날 수는 없고 양말이 젖는 이유는 발이 차가우니까
발 주변에 습기가 발에 달라붙어서 양말이 젖는다고 적어놓았다.
요즘은 날씨는 따뜻한데 발이 조금 시리다.
또 한 가지 발이 시린 이유가 가계에서 난로를 켜는데 선풍기 같은 전기난로라서 높이가
허벅지나 무릎근처에 주로 열이 받아서 난로에 열이 허벅지나 무릎까지만 데워서 혈액순환이
난로에 열이 닿는 부분만 원활이 되고 발까지는 혈액 순환이 덜 되는 것 같다.
난로를 안 켤 때보다 난로를 켤 때가 발이 더 시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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