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월 26일 목요일
아침 떡국 곰국 대파 김 무김치 호두 식설차 사과 우유 마 사과
점심 쌀밥 무청 시래기국 곰국 브로콜리 무김치 파래 단감 토마토 마 유자차
저녁 쌀밥 배추김치 주로콜리 비빔밥 새우 생강차
***** 떨어진 체온이 새우 몇 마리 먹었다고 체온이 올라갈런지 모르겠다. *****
몸의 체온이 좀처럼 오르지 않는데 오늘도 아침에는 대변을 못 누고
점심을 먹고 생강차를 마시고 대변을 시원하게 누웠다.
저녁을 먹기 전에 소변을 누고 저녁을 먹고도 소변을 누고 조금 전에도 소변을 누웠다.
지금 시간은 22시 50분인데 오늘은 배설을 시원하게 해결했다.
점심을 먹을 때만해도 소변을 안 누고 밥을 한 숟가락 먹다가 생각이 나서
소변을 누고 밥을 먹었는데 소변이 별로 안 마려웠다는 증거다.
오후에 대변을 시원하게 누고 저녁에는 배추김치 블루코리 참기름
설탕 식초를 넣어서 밥을 비벼서 먹었는데 너무 많이 먹었다.
밥을 먹고 뱃속이 가득차서 트림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뱃속이 편해졌다.
며칠 전에도 비빔밥을 먹을 때 오늘 만큼 먹은 것 같아서 오늘도 그만큼
비빈다고 비볐는데 너무 많이 비벼서 저녁은 과식이 되었다.
몸의 체온이 내려가니까 오늘과 어제는 그렇게 추운 날도 아닌데 발이 시리면서 양말이 젖는다.
젖은 양말은 저는 수증기라고 하는데 땀인지 수증기 때문인지 항상 혼란이 온다.
배설이 안 되니까 수분이 발로 배설이 되는 것인지 발이 차가워서 밖에 수증기자 발에 달라붙는
것인지 알 수가 없는데 발이 차가워서 밖에 수증기가 발에 달라붙었다고 생각한다.
차가운 발에서는 땀이 날수가 없고 몸의 체온을 올려서 땀을 예방해야겠다.
체온이 떨어진 것 같은데 새우 몇 마리 먹었다고 체온이 올라갈 런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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