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이시리고 땀이난다

발이 덜 시린 이유가 음식만은 아니고 신발에 깔창 때문에 발이 덜 시리는 것도 같다.

약이되는 음식 2018. 11. 1. 08:40

2005년 12월 22일 목요일

 

아침 쌀밥 반지락 된장국 오징어 대파 배추쌈 참치 풋고추 두부 사과 우유

점심 쌀밥 반지락 된장국 오징어 배추쌈 두부 무김치 콩잎 배 동지팥죽 유자차

저녁 쌀밥 동지팥죽 무 배추김치

 

***** 발이 덜 시린 이유가 음식만은 아니고 신발에 깔창 때문에 발이 덜 시리는 것도 같다. *****

 

오늘도 영하 7.5도라고 하는데 요즘은 발이 시리지 않고 있다.

12일 월요일부터 발이 덜 시리기 시작해서 그래도 겨울이니까

발이 조금은 시리지만 12일 전하고 비교하면 거의 발이 시리지 않고 있다.


전에는 발에서 양말이 젖도록 땀이 낫었는데 요즘은 양말도

거의 젖지 않고 약간에 습기가 찬 정도라고 하면 맞을 것 같다.


이렇게 발이 시리지 않는 것이 음식 때문만은 아닌 것 같다.

우연하게도 지난 12일부터 신발 깔창을 깔았는데 깔창 때문에 발이 덜 시리는것도 같다.


이 깔창은 10일 토요일 저녁에 늦게사서 저녁부터 깔았는데

토요일 저녁에 깔때는 너무 늦게 깔았고 발이 시려서 깐것도 아니어서

전혀 신경도 안썻고 무심코 깔창을 깔았고 주일날은 쉬어서 깔창과 상관이

없었고 12일부터 계속 신었으니까 깔창 때문에 발이 덜 시리다는 생각이든다


음식 때문이라면 중간에 하루쯤이라도  발이 시린날도 있었을 탠데 발이 많이 시린날이 하루도 없었다.

언젠가는 하루쯤은 깔창을 빼고 하루를 생활해 보아야겠다.

래 보면 무엇 때문에 발이 덜 시리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