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이시리고 땀이난다

발이 시린걸 보면 심장에 열이 조금 많은 것 같은데 심장에 열을 낮추어야 발도 덜 시리겠다.

약이되는 음식 2019. 2. 4. 09:04

200638일 수요일

 

아침 쌀 조 수수 팥밥 콩나물국 오이 무 쪽파 배추김치 딸기 쌍화차 우유 마

점심 쌀 조 수수 팥밥 보신탕 호박 열무 배추김치 토마토 단술 찰떡

저녁 쌀 조 수수 팥밥 콩나물국 배추쌈 풋마늘 김 쪽파 배추김치 코코아

 

***** 발이 시린걸 보면 심장에 열이 조금 많은 것 같은데 심장에 열을  낮추어야 발도 덜 시리겠다. *****

 

이제는 대변도 하루에 한 번씩 누고 방귀도 진정이 되어서 방귀도 가끔씩 나오고

리도 적당히 작은 소리가 나면서 냄새도 적당히 기분 나쁘지 않을 정도로 난다.


이렇게 몸이 안정이 되면서 이제는 항암주사제에 부작용들이 다 빠져 나가는 것 같다.

지난달 이맘 때 쯤 이였으면 지금쯤은 병원에 입원을 해서 주사를 맞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오늘도 기온은 많이 올라가서 오히려 밖은 따뜻한데 가계 안은 조금 추워서

난로도 조금 틀었고 발은 조금 시려서 난로에 시린 발을 녹였다.

발이 시린걸 보면 심장에 열이 조금 많은 것 같은데 심장에 열을 낮추어야 발도 덜 시리겠다.


금년인지 작년인지 예매하지만 063월이니까 금년이라고 할 수 있는데 겨울에 뒤끝이니까

작년이라고 할 수 있지만 전년도 겨울보다는 확실하게 발이 덜 시리고 겨울을 따뜻하게 넘겼다.


기억을 더듬어보면 작년 겨울만해도 발이 얼마나 시렸으면 양말을 두 켤레도 신어 보았고

두꺼운 이중 천으로 반 버선도 만들어 신어도 보았고 버선을 만들어 신어도 보았다.


그래도 발에서 땀이 나서 양말과 버선이 젖어서 난로에 말리곤 했었는데

금년에는 양말이 젖는 것이 많이 호전이 되어서 발도 덜 시렸고 양말도 덜 졌었다.

요즘은 양말이 젖을 정도로는 땀도 나지 않는다.


금년 겨울에는 기온이 내려가서 추운날은 오히려 발이 덜 시리고 기온이 올라가서 따뜻한 날

오히려 발이 더 시렸던 기억이 있는데 이것은 발이 시리는것은 기온 때문이 아니고

몸의 체온에 의해서 발이 더 시리기도 하고 덜 시리기도 한다는 것이다.


체온이 높으면 시장에 체온이 높아서 발이 더시리기도하고 심장에 체온이

중간체온을 위지해야 발이 덜 시린다는 것도 금년 겨울에 알았다.


이제는 발이 시리는 것도 어느 정도 원인이 파악이 되어서 다가오는 겨울에는 최소한

금년 정도로 발이 시리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 같고 발이 시리지 않는 겨울을 맞이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