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4월 1일 화요일
아침 : 쌀밥, 돼지고기, 배추김치찌개. 새우. 무. 정구지김치. 사과. 당근.
점심 ; 쌀밥. 돼지고기. 배추김치찌개. 새우. 무. 정구지김치. 토마토 1개.
저녁 ; 개고기전골. 버섯. 고구마. 깻잎. 소주1병. 팥고물찰떡
***** 이제는 자기 몸에 맞는 차가운 약제나 음식이 보약이다. *****
요즘에는 잠은 자주 오는데 깊은 잠은 못 자는 것 같은데 어제도 점심을 먹고
잠이 와서 낮잠을 30분 정도는 잠을 잤는데 깊은 잠은 못 잤다.
어제 저녁에도 작업을 하는데 잠이 왔고 집에 와서도 즐겨보는 프로인
야인시대란 프로를 보는데도 잠이 와서 그냥 씻고 잠을 잦다.
어제는 낮잠이고 밤잠에게 완전히 포위당한 하루였다고 해야되나
봄이라서 그런지 체력이 떨어진 건지 살펴보아야겠다.
우리가 흔히 보약 하면 몸에 기능을 올려주는 것을 보약이라고 하는 것 같다.
보약 하면 첫째 순위가 인삼이라고 생각하는것 같은데 보약도 보면 열이 많은 것들을
보약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그러나 이와 같은 내용은 틀리다고 생각한다.
보약은 자기 몸의 맞는 음식이 보약인데 이렇게 열이 많은 음식이 보약이 된 것은
우리가 예전에 먹고 살기가 어려울 때 주로 먹는 음식이 보리 밀 좁쌀 등등 잡곡위주로
식생활을 했기 때문에 체온이 내려가서 몸이 허약 해지면 따뜻한 음식이 필요했던 것이다.
차가운 음식을 먹고 병이 생겼을 때 차가운 음식을 계속 먹으면은 병은 더욱 깊어지고 낫지 않는다.
그래서 따뜻한 음식을 먹어야 병이 났는데 이러한 경우가 잦다 보니 따뜻한 음식과 약제가 보약이 된 것이다.
그러면 요즘은 어떤가. 열이 많은 음식이 보약이다 보약이다 하니까 열이 많은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생기는 병이 얼마나 많은가. 요즘에 성인병은 거의가 열이 많아서 생기는 병이다.
그런데도 요즘에도 열이 많은 음식을 보약이라고 하고 열이 많은 약제를 많이 사용한다.
요즘은 열을 내려주는 차가운 음식이나 차가운 약제가 보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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