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음식

예전에는 사람들이 음식에 부작용으로 많이 죽었다.

약이되는 음식 2016. 2. 17. 08:43

2003823일 토요일

 

아침 ; 쌀. 고등어. 소시지. 열무. 갓김치.

점심 ; 국수. 호박. 부추. 오이. 간장. 딸기.

저녁 ; 쌀. 고등어. 호박. 고구마 순. 열무김치. 마늘 쫑. 멸치.

 

***** 예전에는 사람들이 음식에 부작용으로 많이 죽었다. *****

 

밀가루 음식을 먹어서 배가 빨리 고픈 사람은 지금은 밀가루 음식이

내몸에 해로운 음식이라 생각하고 밀가루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하고

될 수 있으면 밀가루 음식을 금하는 것이 건강에 많은 보탬이 될 것이다.


예전에 우리가 어렸을 때는 시골에서 밀가루나 보리를 많이 먹었었다.

여름이면 쌀은 없고 오직 보리밥 아니면 밀가루 죽을 먹었던 것이다.

그래서 여름인데도 항상 몸이 차가워져 있었던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는 보리밥과 밀가루 음식만 먹어서 건강에 많은 도움을 받은

사람도 있었을 것이고 또 몸이 차가운 사람은 여름인데도 보리밥과 밀가루

음식을 먹게 되면 몸이 너무 차가워져서 시름시름 몸이 병들어 가는 것이다.


이러한 사람들은 여름에도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먹어서 몸에 열을 보충해 주어야 건강하게 살 수 있다.

당시만 해도 여름이면 쌀구경 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당시에는 물론 병원의 도움도 받기도 어려웠고 시름시름 앓다가 죽어간 사람들이 많았다.

이렇게 죽은 사람들은 모두가 음식에 부작용 때문에 죽어간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당시에는 다양한 음식이 없어서 오늘도 내일도 매일 그 음식이 그 음식이었으니

영양실조도 있었을 테고 영양의 균형을 맞출 수가 없었다.


그러니까 계속 차가운 음식만 먹으니까 몸의 기능이 떨어져서

차츰 힘을 잃어서 시름시름 앓다가 죽은 사람이 많았다고 할 수 있다.


요즘에는 다양한 음식을 먹어서 수명이 많이 길어졌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