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8월 23일 토요일
아침 ; 쌀밥. 고등어. 소시지. 열무. 갓김치.
점심 ; 국수. 호박. 부추. 오이. 간장. 딸기.
저녁 ; 쌀밥. 고등어. 호박. 고구마 순. 열무김치. 마늘 쫑. 멸치.
***** 예전에는 사람들이 음식에 부작용으로 많이 죽었다. *****
밀가루 음식을 먹어서 배가 빨리 고픈 사람은 지금은 밀가루 음식이
내몸에 해로운 음식이라 생각하고 밀가루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하고
될 수 있으면 밀가루 음식을 금하는 것이 건강에 많은 보탬이 될 것이다.
예전에 우리가 어렸을 때는 시골에서 밀가루나 보리를 많이 먹었었다.
여름이면 쌀은 없고 오직 보리밥 아니면 밀가루 죽을 먹었던 것이다.
그래서 여름인데도 항상 몸이 차가워져 있었던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는 보리밥과 밀가루 음식만 먹어서 건강에 많은 도움을 받은
사람도 있었을 것이고 또 몸이 차가운 사람은 여름인데도 보리밥과 밀가루
음식을 먹게 되면 몸이 너무 차가워져서 시름시름 몸이 병들어 가는 것이다.
이러한 사람들은 여름에도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먹어서 몸에 열을 보충해 주어야 건강하게 살 수 있다.
당시만 해도 여름이면 쌀구경 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당시에는 물론 병원의 도움도 받기도 어려웠고 시름시름 앓다가 죽어간 사람들이 많았다.
이렇게 죽은 사람들은 모두가 음식에 부작용 때문에 죽어간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당시에는 다양한 음식이 없어서 오늘도 내일도 매일 그 음식이 그 음식이었으니
영양실조도 있었을 테고 영양의 균형을 맞출 수가 없었다.
그러니까 계속 차가운 음식만 먹으니까 몸의 기능이 떨어져서
차츰 힘을 잃어서 시름시름 앓다가 죽은 사람이 많았다고 할 수 있다.
요즘에는 다양한 음식을 먹어서 수명이 많이 길어졌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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