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음식

어제 점심부터 먹은 숙주나물이 체온을 낮추면서 몸을 안정을 시킨 것 같다.

약이되는 음식 2020. 2. 29. 09:19

2007215일 목요일

 

아침= 쌀밥 호박 굴 대파 된장찌개 무 배추김치 시금치 숙주나물 유자차 곶감1

점심= 쌀 떡국 쪽파 소고기 무 배추김치 요구르트 사과주스 곶감1

저녁= 쌀밥 파전 김치전 막걸리2잔 맥주조금

 

***** 어제 점심부터 먹은 숙주나물이 체온을 낮추면서 몸을 안정을 시킨 것 같다. *****

 

우리 몸이 음식에 얼마나 반응이 민감한지 말로는 표현을 할 수 없을 만큼 민감하다.

어제 새벽에도 설사를 하고 오후에는 일부러 곶감을 여려 개를 먹었다.


어제 아침에 된장찌개에는 굴이 들어 있었는데도 일부러 한 개도 먹지 않았다.

오전에 뱃속이 안정이 된 것 같아서 점심을 먹을 때는 된장찌개에 들어있는 굴을 한두 개 먹었을 것이다.

어제 점심부터 숙주나물을 일부러 많이 먹은 것이 안정이 된 것 같은데 저녁에도 숙주나물을 많이 먹었다.


어제 새벽에 설사를 하고 아직 대변을 누지 못했는데 저녁에는 배가 부르면서

 대변이 나오려고 했는데 일부러 대변을 누지 않았는데 오늘

아침에는 뱃속이 안정이 되어서 뱃속이 아주 편해졌다.


뱃속이 편해지면서 아침에 대변을 누려고 했는데 대변이 나오지 않았다.

아침에는 대변을 못 누고 점심을 먹고 대변을 누웠는데 대변도 아주 정상적인 대변을 누웠다.


어제 점심부터 먹은 숙주나물이 체온을 낮추면서 몸을 안정을 시킨 것 같다.

점심에 떡국을 먹었는데 과식이 되었는데 밥은 공기에다 밥을 맞추어 먹으니까 밥은 과식을 좀처럼 안한다.


어쩌다 보면 반찬을 이것저것 먹다 보면 과식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떡국 같은 경우는

양을 조절을 할 수가 없어서 무심코 먹다 보니까 과식이 된 것이다.


저녁에는 막걸리를 두 잔을 마셨는데 지금이 020분인데

머리가 조금 아프고 코가 조금 막히고 있다.


체온이 높으면 막걸리 두 잔에 부작용이 없는데 머리가 아픈

걸로 봐서는 체온이 조금은 떨어진 상태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