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년 6월 30일 토요일
아침= 쌀 보리밥 황태 계란국 버섯 뽕잎 씀바귀 상추 우유 마
점심= 쌀 보리밥 황태 계란국 배추 무김치 마늘 깻잎 씀바귀 상추 팥빙수
저녁= 쌀 보리밥 오징어볶음 양파 버섯 배추 무김치 돼지고기 과자 떡 재첩국 맥주 1잔
***** 팥빙수를 많이도 안 먹었는데 먹고 물 같은 설사를 줄줄이 했다. *****
오전에는 컨디션이 좋았는데 이제는 완전히 오전에 컨디션이 회복이 된 것 같다.
점심을 먹고도 컨디션이 아주 좋았는데 성당에서 전화가 와서 년 1회 레지오에서
꾸리아에 보고를 하는 보고서를 만들었는데 나는 회계라서 회계보고서만 뽑았는데
보고서를 만들면서 팥빙수를 한 그릇씩 먹었는데 나는 다 먹지 못하고 집에 오면서도
먹고 집에 와서는 집사람이 먹었는데 팥빙수를 먹고 얼마 안 있었는데
뱃속이 이상해서 대변을 누니까 설사가 나왔다.
손님이 티셔츠 길이를 올려달고 기다리고 있어서 대변을 오래 누지 못 하고 내려갔는데
티셔츠 길이를 올리고 조금 있으니까 또 뱃속이 이상해서 대변을
누웠는데 이번에는 완전히 물 같은 설사만 누웠다.
설사를 두 번을 누고 나니까 뱃속이 텅 비었는데도 배가 고프던지 체력이 별로
떨어지지 않았는데 나중에 저녁이 될 무렵에 살이 빠지면서 옆구리에
통증이 나타났다가 저녁을 먹으면서 옆구리에 통증은 사라졌다.
20시 30분경에 청학동에 사는 박 경언 (필립보) 형님에
사망 소식을 듣고 태종대 성당에 장례식장에 갔다.
연도를 드리고 나니까 시간이 조금 오래 걸려서 저녁에는 고스톱을 치면서
밤을 꼬박 새웠는데 아침이 되면서 피로가 몰려와서 집으로 왔다.
샤워를 하고 잠을 잤는데 7월 1일 11시 30분경에 일어나서 비가 오는
것을 알고 비옷을 입고 옥상에 올라가서 오랜만에 옥상
청소를 그런대로 깨끗하게 청소를 하고 정리했다.
12시가 넘어서 점심을 간단하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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