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9월 30일 월요일
아침 : 쌀 팥밥, 배추, 열무김치, 연뿌리, 사과, 당근, 소금 , 커피
점심 : 쌀 팥밥, 배추, 열무김치, 연뿌리, 돼지고기, 포도
저녁 : 쌀 팥밥, 배추김치, 지짐(계란, 밀가루, 정구지) 밥, 당근, 홍시1개
===== 배추김치를 많이 먹어서 부작용이 생긴다. =====전자
그동안 오래된 배추김치를 먹어서 씹는 맛도 없고 너무 익었다고 하면
거짓말 같고 아무튼 김치가 너무 오래 되어서 맛이 없었다.
그런데 오랜만에 배추를 사다가 배추김치를 담궈서 싱싱한 김치를 많이 먹었는데
지금은 11시 30분이 조금 지났는데 뱃속이 조금 쓰린다.
아마도 배추김치를 너무 한꺼번에 먹은 것 같다.
음식을 골라먹기 전에는 배추김치를 몸의 해로운지 이로운지도 모르고 많이 먹었는데
음식을 골라서 먹으면서 부터는 배추김치가 내 몸에 해롭게 작용한다고 생각되어서 좀처럼 먹지 않았다.
언젠가부터 계속해서 열이 많아서 금년 여름부터 배추김치를 먹었다.
오늘은 배추감치를 금방 담근거라서 너무 많이 먹은 것 같다.
아무리 맛있는 배추김치라도 배추김치는 적당히 먹어야겠다.
오른쪽 코도 조금 막히는데 계속해서 열이 많은 음식과 차가운 음식을 적당히 먹어서
지금까지 건강을 유지했는데 아무래도 배추김치를 너무 많이 먹었다.
지금부터는 10/1일 아침에 글을 쓴다.
예전에 김치는 작게 썰어서 먹어서 그만큼 김치를 적게 먹었는데
새로 담은 김치는 아무래도 크게 썰어져 있고 또 찢어서 먹었기 때문에 많이 먹은 것이다.
아무리 자기 몸에 이로운 음식이라도 급하게 많이 먹는 것은 해로운 것이다.
그러니까 해로운 음식은 먹지 말아야 겠지만 때에 따라서는 아주 조금씩 먹어야 한다.
물론 나의 몸이 요즘에는 열도 나지만 차가운 음식을 너무 많이 먹는 것 같다.
요즘에는 몸에 열이 나다가 차가워지다가 하니 평소의 나의 몸이 열이 많은 몸인지 차가운 몸인지
구별이 못 할 수가 있는데 지금은 나의 몸이 차가운 몸이니까 차가운 음식은 적게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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