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3월 2일 토요일
아침 : 쌀 메주콩밥, 생선구이, 소고기미역국,
점심 ; 쌀 메주콩밥. 생선구이. 무청김치. 밀감2개. 우유반잔. 커피반잔.
저녁 ; 쌀 메주콩밥. 생선구이. 된장찌개. 새우. 굴. 무청김치. 식설차.
====음식으로 온 질병은 음식으로 치료를 해야지 다른 방법으로는 빨리 낫지 안는다.====
어제는 점심에 탕수육을 먹고 소화가 안돼서 무척 고생을 했는데 지나고 보니 점심는 음식을 잘먹었는데
간식으로 먹은 밀감과 우유 반컵이 오늘 저녁을 무척 힘들게 한것 같다.
물론 이런 음식을 먹게 되면 소화가 안돼는 줄은 벌써부터 알고 있었는데 사람이다 보니까
먹는 이유는 주니까 먹고 먹고 싶어서 먹고 앞에 있으면 안 먹어야지 하면서도 먹어진다.
누구라도 맛있는 음식을 앞에 놓고 안 먹기란 여간 힘이드는 일이 아니다
나도 뻔히 해로운 음식인줄 알면서도 먹고 부작용을 겪는데
우리집에 애들 엄마나 보람이 동환이는 사실 얼마나 먹고 싶겠는가.
그래도 나는 음식을 많이 가려서 먹는데 우리집에서는
사지 말라고 해도 시장에 가면 해로운 음식을 사온다.
그러면 나도 얼마나 먹고 싶으면 사오겠나 싶어서 크게 뭐라고 하지는 않았는데
이제는 이로운 음식만 먹도록 더욱 더 노력을 해야겠다.
이렇게 차가운 음식을 먹는 날은 어떻게 어깨가 아는지는 몰라도 어깨에 통증이 온다는 것이다.
무심코 잠깐 조금 해로운 음식을 먹으면 어깨가 아픈데
계속해서 그 해로운 음식을 먹으면 어깨가 얼마나 아프겠는가.
병원에 가면 40대가 가면 40견 50대가 가면 50견이라고 처방을 한다.
원인은 음식에 있는데 약을 먹고 물리치료를 받는다고 빨리 낫겠는가.
이 같은 통증은 음식으로 치료를 해야 빨리 낫는다.
치료라고 할 것도 없고 음식만 골라 먹으면 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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