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6월 14일 목요일
아침 ; 쌀밥. 된장찌개. 새우. 두부. 양파. 감자. 열무김치. 사과. 당근. 소금. 초란. 식설차. 계란.
점심 ; 쌀밥. 된장찌개. 새우. 두부. 양파. 감자. 오징어. 열무김치. 솔잎 차.
저녁 ; 쌀밥 ; 된장찌개. 새우. 두부. 양파. 감자. 열무김치. 솔잎 차.
***** 견디기 힘들 정도로 아프던 오른쪽 어깨에 통증이 나아가고 있다. *****
요즘은 몸이 참 좋은 것 같은데 얼굴에도 윤기도 좀 흐르고 얼굴에 피부도 보면 곱게 보인다.
소화도 그런 대로 잘 되고 음식도 전에 보다는 조금 많이 먹는 것 같다.
한가지가 조금 문제인데 변비는 아닌 것 같은데 대변을 누기가 조금 힘이 든다.
그리고 언제부턴가 는 자세히는 기억을 못해도 30대 후반부터
오른쪽 어깨가 아프다 나았다 를 반복 하다가 언젠가 부 터는 오른쪽 어깨가 계속 아팠었다.
그래서 파스도 붙이고 물리 치료도 받아보고 침도 맞아보고 한약도 먹어보고 병원 치료도 받았는데도
별로 나은 게 없었는데 얼마 전부터 신기하게 어깨에 통증이 사라졌다.
어쩌다 가끔은 조금 아플 때도 있는데 예전과 비교하면 전혀 아프지 않는 것과 같다.
그래서 생각을 해보니 요즘은 특별한 약을 먹거나 특별한 치료를 받지는 안 했다.
목침을 배고 자는 것과 먹는 것을 보면 알겠지만 초란 을 먹으면서 어깨가 아프지 않은 것 같다.
둘 중에 어느 것이 더 많은 기여를 했는지는 잘 모르겠다.
어느쪽이 어깨 통증에 기여를 했는지 한번 구별을 해보아야 되겠다.
오늘 저녁부터는 목침을 배지 않고 잠을 자 보아야겠다.
그러면 초란 때문인가 목침 때문인가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무엇이 어깨 통증을 멎게 하였는지 꼭 구별을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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